남 비난하는 말만 밥 먹듯이 하고 결국 언성 높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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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lyh1gh
·3년 전
남 비난하는 말만 밥 먹듯이 하고 결국 언성 높이고 남 탓만 하는 두 사람의 대화를 보면 한숨 밖에 안 나온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이렇게 생각하면 그냥 내가 안 태어났어도 좋으니까 두 사람이 애초에 만나지 말았었으면 좋았을텐데 왜 우리까지 힘들게 하는걸까 나는 이런 집에서 살고 이런 부모를 만나는 거라면 그냥 안 태어나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다 지겹고.. 나 집 나가고 싶은데 나조차 없으면 무슨 일이라도 날까봐 무섭다
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걱정돼불만이야의욕없음불안해힘들다화나짜증나우울혼란스러워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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