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추석 싹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 내일은 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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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eiffel5
·3년 전
설날 추석 싹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 내일은 음식하는날. 한달전부터 스트레스받는다.. 난 요즘 젊은 친구들이 결혼안했음 좋겠다... 나도 ..자식이야 예쁘지.. 그렇다고 시댁에서 오는 고통은...변함없다 옛날 어머니들은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다 음식하는것보다 남편이라고 부르기도 싫다 어차피 내편 아니니까. 얘네 집안은 왜 다 그모양인지 어른들이 뭐같네 . 시댁이나 처가나 뭐같음 그냥 사람만 힘든거.... 남의편이라고 잘하기라도 하면 .. 수개월째 놀고먹고 지혼자 결혼전 만나기전 빚속이고 난 뭣도모르고 결혼후 생활고에 변호사비 대주고. 아무한테도 말안한건데 생리대살돈도 아껴서 빚갚는데 도와줌...하 ㅋㅋ 사람 자존감이... 시아버지시어머니란사람이 미×년 나가라는둥 시댁살때 그렇게 모질게 굴지 않았어도... 나보고 지 아들 빚 갚으라고 무릎꿇게하고 나는 결혼전 지 아들이 대출해달래서 대부에 빚지고 결혼후 도박하는 것들 다똑같아 갚긴 뭘.지금도 안갚는데 신용불량되었다 미안하지않나 양심이란게 있냐.. 그냥 나는 빚갚는 사람 그이상그이하도 아닌 .. 우리엄마 혼자 아둥바둥 일도 불가능 거동불편한 노인네인데 한번씩 가서 챙겨드리고 하는것도 없다 지네 부모곁에서 쳐 먹고 편하게 ...산다 뭐하나 내가 남의집가서 왜 그것도 인간이하취급도 못받는데 왜 남의 조상것들 음식해줘야하냐고.. 그냥 이젠 앉아있다올려고한다 잘난 시아버지시어머니라고 부르기싫은 노인들아 내돈이나 갚아.내가 당신아들 빚을 왜갚아 갚으라고 무릎꿇게했으면 당신들이나 내돈갚아 쓰레기들아.. 심리학 관련 영상보니까 이런부류들이 악인이라더라. 당연히 착하게 굴어주니까 내가 ***잡힌거고. 후회된다. 시부모랍시고 내부모처럼 여기고 엄마아빠 라고 부르면서 제사도 오지게 많은 집 시부모 장보러 갈때면 쭃아다니고 연애할때도 농사하신다길래 가서 도와드리고.. 착하게 살지.말라고 하고 싶다.. 요즘 젊은친구들은...나처럼 돌아오는건 ... 비참함뿐이더라 그냥 사는게 다...그런가몰라도 너무 노력할필요는없다 천천히해도 상관없으니..
트라우마답답해스트레스받아무기력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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