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보고 야하단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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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보고 야하단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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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정확히는 오늘 저녁에 그랬습니다. 동생이 씻고 나왔는데 그 모습을 보고 그런 생각이들었습니다. 제 스스로가 너무 개 쓰레기같고 가족한테도 말을 못하겠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이런 이유가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저는 2달전에도 엄마를 좋아하는것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 힘들어서 정신과에도 가봤는데 정신과에선 사실이 아닌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이제 엄마에 대한 그 생각은 괜찮은데 지금은 이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저는 진짜로 이게 너무 *** 생각같습니다. 진짜 저번에 엄마 생각 그거 할때도 제 스스로 쓰레기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제 스스로 만든 망상일까요 아님 그냥 진짜로 제가 이상한 근친을 좋아하는 그런 ***일까요? 제 스스로 헷갈려서 죽겠습니다 진짜.. 살려주세요
짜증나신체증상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화나불안해강박답답해조울성정체성걱정돼우울해불안힘들다망상괴로워스트레스우울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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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o007
· 3년 전
저런;; 안되는겁니다. 절대 안되는겁니다. 사람 생각이라는게 고쳐질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거라...가까이 있고 가족이다보니 보여지는게 많아 그만큼 장벽도 낮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륜을 져버리는건 절대 안됩니다. 성적인 대상을 바꿔보도록 노력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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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spring1
· 3년 전
정상입니다. 원래 그런 생각 다들 잠깐씩 합니다. 저도 친척 여동생이 여자로 느껴졌던 적도 있습니다. 행동만 안하면 생각은 그저 생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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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12
· 3년 전
구성애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생각은 누구나 들수 있되, 행동으로 옮기지만 않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