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밥먹으러 갔는데 옆 테이블에 친구 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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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ong38
·3년 전
오늘 친구랑 밥먹으러 갔는데 옆 테이블에 친구 학원쌤이 있으셨대요 그래서 학원쌤이 저희한테 오셔서 계산했다고 하시면서 가시더라고요 근데 친구가 제가 못들었을까봐 “쌤이 내거 계산하셨대 너거 계산했는지 카운터에 물어봐!” 라는 거에요 근데 누가봐도 제것도 해주신거 아닌가요? (사주신거 감사해서 음료수 답례로 보내드렸어요) 저였더라도 제자거랑 옆에 있는 친구 한 테이블에서 먹는데 같이 계산해줬을건데… 뭐 이말로 기분 나빴다는건 아닌데 친구가 제것까지 계산해줘서 놀랐다고 자기거만 할 줄 알았다는거에요 제가 이말 듣고 놀랐는데 놀랄 포인트인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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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fwlq
· 3년 전
저였어도 그 말은 좀 기분이 그랬을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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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호의의 경계를 정할 필요는 없긴 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놀랄 포인트까진 아니지 않나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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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38 (글쓴이)
· 3년 전
@naphone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ㅠ 친구가 계속 자기거만 계산했다는 걸 강조해서 놀라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