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유는 자신을 통제하는 힘이 깃들어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피해를 받았으면 100퍼 무조건 돌려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피해를 받았으면 말을 하는게 정상이다 하지만 그것을 떠나 사사건건 사방에 눈초리를 세우고 치고박고 싸울것같이 사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이것이 피해망상으로 발전해 역으로 공격하기도 한다 그렇게 살면 오래못산다 주변에 성격 더럽다고 인맥도 안모인다 모든사람이 착한사람을 좋아하지 성격 더러운사람을 좋아하겠는가? 생각을 해보라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다 인맥도 능력이라 생각한다면 그들의 인내심을 생각하면 착한것은 강한것이다
원하는 대학교에 다니고 연애도 하다가 원하는 일로 괜찮은 직장까지 다닌지 한참 되었는데 갈피를 못잡겠어요. 다들 부럽다고, 잘한다고 하지만 연애는 환승당하고 일은 어딘가 항상 어설프게 하고 주변 사람들과는 잘 지내는 듯 싶다가도 그냥 계속 불편하고 어색하기만 해요. 저를 그리 좋게 보지 않는 것 같고 저도 그냥 거리를 두자니 관계들이 얽혀있어서 마냥 멀어지기도 어려워서 애매한 줄타기만 계속 하는 것 같아요. 연을 다 끊어버리고 어디론가 멀리 도망치면 마음이라도 편할까요? 그냥 다 내려놓고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기도 해요.
하늘 참 밝다, 시간도 훌쩍 가는데.. 나는 이 창문 너머론 가지않고 멈춰있나봐 나는 변하고 있는걸까? 누구도 모르게. 마치 회색 노랑 하늘이 섞인 홀씨같아, 아름답긴 해도 그렇게 이쁘장하진 않아 그게 미워보여서 그런걸까.. 사랑이 없는걸까? 형태도 그대로고 매일같이 움직이네.. 그런데도 가뿐한듯 가벼운 바람결이 왜 그리 자신있게 가는건지, 아무생각 없어보여. 고민도 사정도 없는건가? 무슨 목표라도 있나.. 원하는 꿈은? 내 머릿속과는 다르게 한가로운 져 홀씨가 아프지도 않고 괴롭지도 않을것 같다.. 한결같은 마음을 품고있는 것일까, 고달픈 감정도 없는듯해 ...음? 그런데, 홀씨라면.. 홀로 멀리서 나한테까지 왔을텐데, 그래도 외로움은 가지고 있겠지.? 누구든 언제나 가질 외로움을. 져 홀씨가 그 하나를 품고있으려나,? 그렇다면 그 하나만 품고있으니까 저렇게 가볍고 원래 홀로였던 것처럼 보여서 더 외로울려나.. 홀씨를 감싸고 있는 털.. 외로움조차도 털사이로 흩날릴까. 나도 외로움이 훌훌이 흩어졌으면 좋겠다, 홀로 떠나 잊을때면 외로움이 아니길.. 평범하고 소소한 반가움이길. 그러니 흩날릴텐 부디 젖지 말고 떨어지지 말고, 정당히 네가 행복할 자리에 안착하렴 물론 찾기엔 오래 걸리겠지. 너의 아주 작은 비행을 내가 지켜봐줄게, 네 모습이 안보일텐 이미 안착해 있다는걸.. 내가 제일 먼저 알아봐주지. 결국 난, 아니 너는. 비행을 할테 많이 변해있을거고, 오랜 시간을 거쳐 안착해 있을땐.. 또 변하고 있겠지 그럼 나는 이미 이 창문 너머를 지나있을거야. 너의 진정한 행복에는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해야 할까? 너도 새싹을 피어야되니. 음.. 근데. 나는 아직도 이 창문 안 너머가, 더 좋아. 마음에 들거든 그리 해준다면 날 기억못해도 괜찮아. 널 보니 깨달은것 같아, 너도 이제.. 홀씨가 되었고 마음껏 날아가야 한다는걸, 어디있는지 모르겠지만 응원할께! 아, 너 내가 정확히 어떤건지 알아? 네가 피어지기 전에 네 자리에 있던.. 노랗고 보슬한 꽃잎이었단다
태어난김에 잘 살고싶은데 그게 힘들어
나의 결심 사람한테 의지안하기 혼자 생존하는법 익히기 손해나는 행동안하기 건강지키기 쓸데없는 말과 행동안하기
아픔, 이랄까요. 더 잘 표현되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죠. 눈물이란게 꼭 그때만 슬퍼야 나오는걸까요. 비처럼 아무때나 오는데. 빗물도 고이고 아픔이란 상처도 고이는데. 차라리 나도 제자리였다면 '순환되는거였구나.'라고 넘겼을텐데. 고이지도 않고 그저 흘리며 뒤로가면 이제 끝이라는건지.
불편하다 싶으면 철벽치는 내 인간성이 별로인걸까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다
제발 그만 괴롭히고 각자 잘 살자 이제 고3인데 공부해야지 나한테 신경 끄고
결혼 초반에는 남편을 좋아해서 열심히하고 싶었다. 하지만 맘대로 되는건 아니었고 모르는게 많았다. 남편은 위로를 해주다가 본인이 힘들다는 얘기를 했다. 우린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난 나만 생각하다보니 서로 힘들어해서 남편이 이혼을 생각했다. 시어머님과 같이 살면서도 불만이었는지 어머님이 이혼얘기를 꺼내도 남편은 말이 없었다. 나도 모르는게 많고 잘못한 것도 많으니까 이대로 이혼하면 되지 않을까? 불만도 많은지 예전 얘기도 곧잘 나오기도 하니까 그런데 지금은 내가 점차 나아지는 방향이고, 잘 살고 있다고 해서 이혼하기 싫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죽는 방법밖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간 꼭 죽어야지 다짐했다. 이혼도 못할바에야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