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끄적일려고, 이렇개 오늘도 일기를 쓴다. 그냥 요즘 나태해졌다는 말은 충분히 내 부계정에 적었고, 뭐 그냥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다고, 내가 뭐해야할지 모른다고 그럴때 그냥 민식쌤이 말씀하신 것 처럼, 하나하나 내가 뭐부터 해야할지 차근 차근 생각해보고, 그리고 하나하나 할려고 하자, 갑자기 다 할려고 하면 하나도 할 수 없다. 억울해? 원래 그런거야 가냥 하나하나 차근차근 또 그냥 초심을 찾자. 니가 그때 그렇게 열심히 했다고 언제든지 그때로 돌아갈수 있는건 아니야. 그때의 나는 엄청난 노력을 한 사람이얐다. 절대 무시못할 사람이야 금방 따라잡기 힘들어. 그러니 다시 처음부터 차근 차근 라자 내일 무조건 9시에 일어나자 일어나고 핸드폰 봐도 되는데 아 또 자야지 ~ ㅇ***만 하지마 그이고 결국 일기 쓰고 자기로 했는데 일기 쓰잖아 ㅎㅎ 넌 성공할수 있엉 사랑행 그리고 가끔씩은 니도 털어놔야해 일기 쓰면서 털듯 정민언니한테 털듯 그냥 이야기를 해, 이야기 안하면 아무도 모르고 심지어 너도 몰라져 그럼 이유없는 답답함으류 살아가야해, 니가 말을 안하고 표현을 안한다고 남들을 몰라주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말자. 그리고 계속 유튜브에 부정적인 감정 올바르게 해소하는 방법 등 계속 보자 그리고 사실 요즘은 책 읽는거 재밌어짐 ㅋ 아몬드 재밌더라~ 그리고 오늘 아침을 되돌아보자면, 내가 뭐했는지도 모르니까 항상 일기 써야할듯 ;;음 일기 쓰는 방법도 쳐보고, 오늘 아침은 스카를 가자고 목표했지만 결국 귀찮아서 게을러서 안갔다 내일 가면 돼지 ! 아침에 줌수업한다고 그냥 틀어놓고 계속 자고 내가 게으른지도 몰랐다 점점 그냥 완전 될대로 대라 라는 식으로 원래 민식쌤이 뭐 알려주시면 그날 다시 깨닫고 공부하는에 그냥 그딴거 없이 그냥 생각하지 않으면서 살았다 너무 나태했다.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숩니덩 그리고 내일 스카 사진을 찍어오 올리지 않을 것이다. 그냥 내가 그러고 싶다. 너무 남 시선 의식하면서 자존감 자위질 내가 공주한 척 한거 같아. 솔직해야할때도 있다. 그리고 이수인이랑 약간 싸움. 나만 너무 필테 필테 하고 이새끼들은 약간 생가겅ㅂㅅ나? 욕심 없나 이 생각 들었는데 전화해서 생각해보니까 나도 잘못한 부분이 있더라 개가 필테 찾긴 했는데 약간 나만 계속 필테 생존 현황 물어보니까 짜증났나보다 그리고 갑자기 한달뒤에 하자고 해서 좀 화가 났다. 내가 그 친구한테 섯부르게 화낸거 잘못한게 맞다. 하지만 나는 나만 계속 필테 물어보고 시간 넘치잖아 하면서 자꾸 미루는게 어이어뵤다. 적당한 이유라 해도 태도가 *** 글러먹은듯 *** 개빡ㅊ네 근데 나도 잘못함 *** 그래서 걍 이야기함. 아니 그리고 나 대화할때 좀 더 성숙하고 논리있게 말하고 싶은데 오늘은 너무 그냥 감정적으로 아 싫대고 ~ 이렇게 말한거 같아 짜증난다 그리고 뭔가 내 말 제대로 다 못하고 할 말 없으면 진 기분이 들어서 짜증나 그냥 그래.나중에 또 그런 이야기 나오면 이 말 다해야지 ㅅ*********ㅅ 그냥 짜증나는데 나도 잘놋함. 아니 그리고 나도 솔직해지고 싶고 지금 이 ***같운 고민들을 또 털어내고 싶은데 자꾸 상기하는것같아서 힘듬 사실 그럴땐 책을 읽거나 채원이한테 조언듣기 채유ㅓㄴ이가 그냥 그건 상기가 아니라 털어놓는거라해서 조금 편해졌다. 그리고 그 친구가 ㄹㅇ 생각보다 솔직해서 당황 자기가 갑자기 너릴때 애기 솔직한 애기 하니까 이상하게 나오 옛날 애기 솔닉한 애기를 했다. 나 내 옛날 애기랑 내가 사람들을 웃기고 싶어하는 사람이란걸 구라안까고 채원이한테 그냥 누구한테 태어나서 처음으로 말한 것 같다. 역시 솔직함은 능력이야 ~ 마법이여 이제 손아파서 잠 잘자 내일 9시에 이어나고 일기 쓰는게 마음에 안들면 더 좋운 방법 생각라거나 현명하게 획기적느오 일기 쓰는 법 찾아보자 그레고 일어났으면 다세 잘려고 하지말자 낮잠은 좋은데 나는 낮잠이 아니라 제 2의 숙면이므로 넘어가자 잘자 사랑해 !♡!♡♡!♡지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