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살면서 한번은 자유를 느끼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특히 도시와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일수록 더욱 그렇다. 가쁘게 달리는 차들, 사람들로 가득한 버스와 지하철, 오늘도 치열하게 경쟁을 하는 사람들, 쉬려고 밖에 나와도 근체엔 아파트만 가득하고 나를 쳐다보고 있는 아파트 창문들... 가끔은 우린 자유를 느껴봐야한다. 어떤 유튜브 영상에서 본게 있다. 지하?에 한사람이 들어갈수있는 조그만한 목재 수영장을 만들고, 어둠게 한 다음 눈을 가리고 폰에 12시간 후에 일어나는 알람을 맞춘뒤에 그대로 물위에 둥둥 떠있는 실험이었다, 1,2시간은 혼잣말이 많아지더니, 3시간째 지나자 괴롭고, 무섭다고 말한다. 7시간 째 지나니 고요해지더니 마침내 12시간이 지난 사람이 개운한 표정으로 나왔다. 그사람이 말하길 "영혼이 정화된 것같이 느껴졌다. 정신이 맑아진 느낌이다." 라곤 말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조깅을 하다 저멀리 있는 도시들을 보며 자유로움을 느끼고, 누군가는 독서를 하면서 완벽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느끼는 것에 자유를 느꼈다. 여러분은 지금 현재 자유로움을 느끼는가? 당신이 살고 있는 환경은 당신을 어떻게 둘러싸고 있는가
발버둥을 쳤는데 결국 제자리다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겠다
욕심이 많은 사람일수록 화가 많다
지혜로운 자는 자신을 다룰 줄 아는 자다
오늘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엄마에게 짜증냈는데... 엄마가 정신과 약 안먹었냐하고 동생도 약 안먹음? 이래서 먹었다 하니까 원래 성질머리가 더러워서 정신과 약을 이긴거냐고 했다 그냥 어제도 오늘도 죽고싶었다 왜 그랬는지 알 것 같다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기 때문... 1. 모의고사 모의고사를 어제 봤는데 아무것도 못풀고 한줄로 찍었다 이제 고3인데 다른사람들은 페이지를 넘길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비참함 2. 좋아하던 원어민 선생님이 나한테 좀 화를내심 이 분이랑 원래 10분씩 전화영어를 할때는 서로 훈훈하고 좋게 끝나고 누군가 나의 얘기를 집중해서 들어주는게 행복했다 그래서 전화영어를 돈을 더 내고 시간을 20분으로 늘렸는데 20분으로 하니까 내 실력이 들켜버렸는지 선생님이 나이스 그뤠잇 뷰티풀 예스 노 이렇게 짧은 단어 더이상 쓰지 말라고 하셨다 그리고 제발 문장으로 말하라고 중간중간 계속 말하고 나와 대화하시는게 별로 즐겁지 않고 너무 힘들어보이셨다 그래서 섭섭하기도 하고 영어로 호응하는거 간단한 공부조차 하지 않은 나에게 실망스러웠다. 여기까지가 어제있었던 일... 오늘은 3. 전남친이 말을 검 얘는 내가 카톡 전화를 차단해도 계속 말을 거는데 말을 걸데마다 무시해도 꼭 말을 건다 근데 이게 내가 좋아서가 아니라 얘가 자기애가 엄청 높아서 자기가 무시당하는걸 못참거나 나따위에게 아무 감정도 안들어서 볼때마다 심심풀이로 거는 것 같은데 나는 너무 무섭고 불쾌하고 차단, 매번 말 무시까지 하는데도 이래서 괴롭다 4. 토론 수행 친구 없어서 점수 깎이고 혼자함. 5. 동아리 선생님의 폐급 *** 취급 내가 생기부 필요없다고 제발 혼자하게 해달라고 계속 부탁했는데도 아무 모둠에나 넣어버리고 눈치보여서 혼자 구석에 앉으니까 ○○아 지금 동아리 시간인데 이러면 안돼지 일단 가서 해 이렇게 하셔서 뭔가 사람들이 날 다 쳐다보고 그냥 비참하기만했다 민폐만 끼치는 ***가 된 것 같아서 그냥 자살하고 싶었다 6. 금요일이여도 월요일에 다시 학교를 가야하니까 괴로움 여기까지가 내 스트레스를 유발한 원인 같다.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엄마한테 짜증으로 푼 것 같아서 죄책감이들고 그냥 나같은 살 가치도 없는 쓰래기 바퀴벌래는 집 앞 저수지에서 자살하는게 답일 것 같다... 근데 용기조차 결단력조차 없는 겁쟁이라 자살은 못할 것 같다
일주일에 한번씩 매일 술마시면 몸이 괜찮을까요..공부 스트레스 인간관계 스트레스 장난없네요
친구는 자꾸 죽고싶다 하면서 무슨 말만해도 지 기분대로 단답과 우울한 말만 하고. 집은 경제적으로 점점 안 좋아지고. 나도 여러 인간관계 때문에 진저리나고 일도 너무 힘들고 근데 공부까지 병행하니까 더 머리아프고. 옛날에 힘들었던 일들까지도 계속 생각나는데 이 모든 걸 얘기하고 털어둘 상대도 없고 해결할 수도 없는 걸 너무 잘 알아서 멘탈이 수시로 무너지는데 지금은 멘탈 무너지면 절대 안되는 시기라서. 일을 할 수 밖에 없고 사람들과 잘 지낼 수 밖에 없어서 매일 밤마다 우울해 하면서 멘탈 다 무너졌다가 일부러 생각안하게 노력해서 멘탈잡고 다음 날에 사람들 만나고. 이렇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진짜 우울해할 시간도 없는게 말이 되냐
아 제발 집에 도움도 안되는 민페 덩어리인 사람... 능력도 없으면 눈치라도 있던가...성격이 좋기라도 하던가...정말 같은 인간으로써 혐오스럽기만 하다... 제발 빨리 죽어버렸으면
작년까지 생일선물 챙겨주던 친구가 이번에는 챙겨주지 않았다. 사실 선물까진 아니더라도 축하 메시지 정도는 받고싶었는데..🥹 문제가 있다면 이 친구 생일때쯤 되면 단톡방에 이게 갖고싶다고 올리기 시작한다는것이다. 그럼 나도 줘야하는건가...?
친구한테 제가 언니냐고 묻는거예요 너무 기분 나빴어요 대체 이런 말들은 왜하나요? 나이나 관계관련 호칭은 고객한테 쓰지말라고 안배우나요? 전에 의사선생님은 "무슨 관계세요?"라고 묻던데 묻고 싶으면 그게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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