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10살때부터 18살까지 왕따를 당해왔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폭력|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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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학창시절에 10살때부터 18살까지 왕따를 당해왔고 못 버텨서 자퇴를 결심하였다. 왕따를 당한 이유가 4학년때 장애인 친구가 1명 있었다. 장애인 친구 옆에서 같이 놀아주고 말동무가 되어 주었고 초등학교 졸업 할 때까지 옆에 있어 주었다. 하지만 정작 나 자신을 까먹고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에 주위에서 부터 각종 안 좋은 소문과 언어폭력들이 심해졌고 각종 멸시와 좌시를 당해왔다. 원래 활발했던 성격이 내성적으로 바뀌고 말이 없어졌다. 19살때 용접 학교를 다녔다. 난 하기가 싫었는데 아버지가 억지로 다니라고 해서 마음대로 신청했다. 아버지가 나이까지 속이라고 해서 들어갔지만 역시 나한테는 안맞았다. 2주하고 그만두었고 검정고시를 공부하였다. 분명 고등학교 선생님이 자퇴 신청 본인이 해준다고 해놓고선 휴학 신청을 하였다. 나의 1년이라는 시간이 소비가 되었다. 20살이 되었다. 징병검사가 있었다. 다행히 4급으로 나와서 보충역으로 결정이 되어서 다행이었다. 자동차 정비 공부 20살부터 21살까지 하였지만 나한테는 아니였다. 22살에 검정고시를 봐서 합격하였고 23살에 간호조무사 공부를 해서 합격하였다. 꿈이 생겼다. 지난 인생을 돌아보아서 나는 의료쪽이나 복지쪽에 맞을꺼 같아서간호대학에 지원을 할려고 했다. 23살에 간호조무사 취업을 하면서 동시에 간호대학에 원서를 넣었지만 다 떨어졌다. 나는 정말 봉사하고 싶고 치료해주고 싶었지만 여기서부터 내 꿈을 포기했다. 24살에 전시근로역 5급으로 확정되서 군대 면제가 되었다. 하지만 24살때부터 나의 인생 정체기가 왔다.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모든게 짜증났다. 25살때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고 일자리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 졌다. 25살때 쿠팡에 계약직으로 지원해서 26살 6월달에 그만두었다. 26살이나 되면서 자격증도 없고 주위에 친구도 없고 대학교도 없다. 그냥 이제 살기가 싫다. 만사가 다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이제 어떻게 해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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