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긋는 친구 대처법/안 맞는 친구 대처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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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긋는 친구 대처법/안 맞는 친구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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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안녕하세요! 여고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1때 부터 친했던 한 친구가 있는데요 관심사나 성격이 비슷해 같이 다니는 무리에서도 가장 가까운 친구였습니다. 오랜 시간 같이한만큼 다툴 때도 몇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대화로 잘 풀곤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다퉜을때 푸는 방식, 대화 화법 , 대화시 오해 등으로 인해 감정의골이 깊어졌었는데요 그 당시 제가 느끼기에는 그 친구가 저에게 굉장히 기분 나쁜말을해서 화가 나있었고 그 친구는 그런 의도가 없었다며 미안하다고 하긴 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형식적+왜 괜히 너가 확대해석해서 오해하냐로 느껴졌고 오히려 평소 제 발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근데 저도 평소 그 친구에게 참았던적이 많았던터라 이런 부분들이 쌓였던것 같아요 . 하지만 저에게 소중한 친구였어서 서로 회피하고 손절하기보다는 마지막 기회로 대화로 풀어보자고 제가 먼저 손을 내밀었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서로 의논하여 잘지내기로 이야기 되었는데 이야기 한지 며칠도 안되어 바로 선긋는 행동을 보이는겁니다. 저 말고 다른 친구랑만 연락하고 논다던지 저에게 무미건조하게 대하는 모습들과 같이요. 또 화나거나 서운한게 있나 싶어서 겸사겸사 전화를 했는데 바빠서 못받았다는식으로 둘러대고 연락을 씹더라구요 완전히 손절을 마음먹었거나 같이는 지내되 선긋는 행동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그냥 그려러니 냅두고 똑같이 할말만 하고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그러다가도 마음 한 구석에서는 친했던 친구라 다시 좋은 관계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어떻게 하는게 지혜로운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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