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유연하게 처신하는 방법
직장에서 애매하게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상대해야할까요
예를들면 메일에 인삿말을 생략한다던지 높은직급도 아닌데 ***해주세요. 이런식으로 거슬리게 쓰는것들요.. 막상 그상황에서 보면 기분이 좋질않아요 제가 무시당한것 같고.. 그렇다고 이런걸로 지적하기에는 너무 이유가 쪼잔한느낌이고.. 혼자서 화만나네요
저는 예민하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이런상황에서 지지않고 쏘아붙이려고 했어요.. 그러다 보니 화가날 상황이 너무 많고 제이미지는 불편해지는것 같구요 점점더 사고는 경직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여자들의 기싸움이라고 해야할까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초면에 잘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처음만나게되면 그중 일부는 굉장히 저에게 적개심을 드러내고 인사를 안받는등의 불쾌한 일들이 많았어요 그런일이 반복될때 마다 나에게 초점을 맞추어 괴로워했는데 그냥 이젠 텃새부리는구나 그렇게 생각하려해요
그런데 왜저만 이런일이 이렇게 매번 일어날까요..ㅎ
이렇게 자질구레하게 일을하면서 화가날일은 많고 유연하게 대처는 못해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지적하긴 애매한 무례한상황을 만만해보이지않으면서 잘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리고 잘알지도 못하는데 저에게 적개심을 보이는 자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까요?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현명한 답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