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오늘 저의 이야기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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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eysayoung
·3년 전
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오늘 저의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전 그냥 평범하게 자라왔고 남들과 살짝 다르다면 특성화 고등학교라는 점인데요. 이제 4년제 수시접수가 다 마감되고 면접 준비를 하려고해요. 하지만 제가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전공한 과와 완전 달라서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제가 정말 좋아해서 넣은 과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괜히 걱정되고 아직도 꿈도 좋아하는 것도 모르는 제 자신이 한심해 보이고 어른이 되면 도대체 뭘 하고 살고 있을지 막막하네요.. 분수도 모르고 높은 곳을 지원한건가 싶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제가 꼭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걱정돼무기력해불안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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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elsrkfh
· 3년 전
26살이고 직장을 다니는 저도 제가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고 이제서야 제가 정말 좋아하고 하고싶은걸 하나씩 알아가는중인데 19살은 당연히 틀릴수도 있는거 같아요:) 걱정하지 말고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