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요즘 사소한것도 스트레스고 짜증이나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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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말그대로 요즘 사소한것도 스트레스고 짜증이나네요... 한 친구가있는데 그 친구랑 통화를 하면 이어폰을 끼고 통화를 해서 그런지 잘안들리고 회사를 다니는데 회사가 좀 안좋은 회사라 그만두고싶다는 이야기를 자주해요 처음에는 같이 공감도 하고 그만둬라 이야길해줬는데 언제부턴가 그말을 들을때면 짜증이나고 스트레스를 받게되요..주위사람들은 같이맞장구쳐주고 이야기들어주라하는데 요즘은 그게 잘안되요 그만둘꺼면 그냥 빨리 관두고 옮기지 1년채운다고 버티고있으면서 전화하면서는 그만두고싶다 짜증난다는 말을 왜하는지 요즘은 이해가 안가요 남자친구가 머리카락 빠지는걸로 머라할때가 있는데 머리카락을 제가 집어뜯어서 빠지는것도 아니고 묶고있어도 빠지는걸 머라하는것도 시비로들리고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여자들은 머리카락 많이 빠지지않나요? 옛날에는 다 받아주고 공감해주고 맞장구를 쳐줬는데 요즘은 그게 짜증이되고 스트레스로 오네요..저도 한계가 다달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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