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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커피콩_레벨_아이콘Barry
·3년 전
안녕하세요 15살 된 공부를 엄청 싫어하고, 성적도 좋지않은 여학생입니다 네, 저는 성적이 좋지 않아요..그렇다고 노력해서 좋아질리가 없기도 하고..이렇게 생각하는게 *** 같은 생각이란거 알아요. 해***도 않고 포기하는거 근데 저희 엄마가 9월12일 밤에 저보고 차라리 모든걸 다 포기해라.라고 말했을때 정말 화가 났었어요. 어떤 부모가 자기자식한테 이런말을 할까요? 그날 밤에 저는 몰래 울다가 잠들었습니다 9월13일에는 친구가 생일이라고 그림이라도 그려주자해서 영어학원에서 집에 온 후에 저녁을 먹고서 그림을 이어서 그리기 시작했어요. 한..오후12시~1시 쯤이였나? 엄마가 저에게 와서 ''성적이 그 모양인데 어떻게 그림을 그리고 있을 수 있니 언제 정신차릴래? 너 내가 그림그리는거 부셔버릴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라. 그리고 너 학교수학시간에는 안 자고 잘하니? 예습이나 공부를 하나도 않했는데 자고있는 거 아니니? 강의는 1초라도 들어봤니? 너가 그 모양 그 꼴인데 어떻게 예고를 가겠단 소리를 하니? 내가 아주 창피해 죽겠어 으휴 쪽팔려!''라고 하며 안방으로 가시더라구요.. 저는 멍때리다가 거실로 나가 커다란 창문..? 밖을 보며 눈물을 뚝뚝 흘렸어요 그때 든 생각이'여기서 떨어지면 당연히 죽겠지?'라는 생각이였어요. 망설였어요. 거기서 뛰어내리면 죽을 수 있는데 왜 몸이 거부를 할까요.. 화장실로 달려가 세수하는데 엄마가 화장실 앞에서 성적애기를 꺼내니까 제가 너무 듣기싫어서 화장실 문을 닫아버렸어요 듣기싫다고 하면서요.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었어요''그래, 나 대가리도 나쁘고, 할 줄아는것도 별로없고, 나같은 쓰레기가 어떻게 이 세상을 살***수 있겠어. 근데 엄마탓도 있어. 도와준답시고 수학만 오지게 ***고, 영어학원이나 힘들때 위로라도 해주면 안되는 거였어 ? 나도 성적 않좋은거 알아. 근데 엄마는 나 어릴때 시험 잘 못받아 왔을 때 때렸잖아, 그리고 항상하는 말이 나도 자랑좀 해보자 라는 말이였잖아. 나에 대해서는 기억도 못하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러는데? 난 살기싫어 차라리 지금 엄마말대로 다 포기하고서 저세상으로 가버리고 싶어. 이제 밤마다 우는거 질렸으니까.''하고.. 저는 정말 죽어버리고 싶어요. 근데 그러질 못하고 커다란 창문만 바라보고 있고...저는 쓰레기에요, 세상에서 제일 쓸모 없는 사람이에요, 민폐덩어리에요.
화나분노조절우울해불만이야혼란스러워무기력해힘들다외로워스트레스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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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ly9
· 3년 전
저도 학생때는 부모님이랑 똑같은 싸움들이 많았어요. 왜 부모님은 내 마음보단 현실을 우선시 하시는 건지.. 내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없는 걸까? 이런 생각들이 저를 더 외롭고 힘들게 하더라구요.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은 지금은 날카롭고 아프지만 결국 나중엔 가장 나 자신을 위한 말이기도 하더라구요. 아마 말씀하시고도 끝까지 걱정하고 가까이서든 멀리서든 함께 달려주실꺼에요. 너무 상처받지 말아요ㅠㅠ 그래도 제가 어릴 땐 부모님의 괜찮다는 말이 듣고 싶어서 안달이였어요. 결국 그땐 해주시지 않았지만! 그럴 땐 친구한테 위로의 말을 듣는게 좋더라구요. 친구는 비슷한 상황들이 많아서 저를 공감해주고 위로해주지만 부모님은 당신과 비슷한 상황들을 너무 많이 이겨내고 무뎌지셔서 공감보단 해결책을 먼저 내놓는 걸지도 몰라요. 당신이 너무 소중하니까 부모님들 만의 팁을 알려주는 걸꺼에요. 어쩜 이 사연이 예전의 저 같은지… 읽으면서도 마음이 저릿한게 세상을 떠나기엔 너무 아리따워서 붙잡으러 이 글을 써요. 공부 중요하고 성적 중요해요. 당신이 바라는 꿈이 있는 것도 너무 중요하구요. 다만 성적이 꿈만큼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 성적이라면 공부를 이용해서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니까 곰곰히 생각해보고 미래에는 과거에 지금은 꿈을 이루기 위해 해왔던 추억의 일부이길 바래요! 슬퍼하지말고 어두운 창밖을 내려다 ***말고 내일도 우리 함께 버텨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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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
· 3년 전
애기야 ㅠ 나 니 닉네임 응원하고 있는 사람인디 언니가 사랑해주께 어떻게 사랑해줄까 울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