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만 하는 동서가 이제는 부담으로 다가오는 같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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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부탁만 하는 동서가 이제는 부담으로 다가오는 같아요 아는 동생사이에서 가족이 된 케이스 입니다. 결혼은 그 동생이 먼저 했고 전 그 다음해에 시집을 갔죠 그 동생은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첫째를 가졌고 금술이 좋은지 년년생으로 아기를 또 가졌더랬죠~ 둘째가 태어나기 일주일전 산모가 무리하면 예정일에 마추지 못하고 아이가 삘리 나올 수 있어 빨리 나오지 않게 자기를 도와달라 합니다. 아직 첫째도 이제 걸음을 갓 땐 아이라 엄마품에 있어야 하구요 그래서 일주일을 그 동서네 집에 가서 도와주었죠~둘째가 태어나고 년년생 아이를 케어할 수 없어 자기 엄마네집 간다 하더라구요 8월초에 애기 낳고 도우미 아주머니 한달쓰고 9월에 엄마네집 간다더군요 9월초에 저희 아버님 생신이신데 9월에 자기는 친정에 가있으면 생신을 못챙겨 드리니 미리 챙겨드리고자 저희 부부한테 연락이 왔는데 저희도 아직 신혼이고 집들이다 뭐다해서 저희는 시간이 안되서 생신 때 챙겨 드리고 동서네는 미리 챙겨 드리는 걸로 해서 일정이 결론이 났었죠 <신생아라 아버님 어머님이 동서네로 이동> 그리고 몇일 뒤 엄마네집 가기로한걸 안가기로 했답니다 친정을 가게 되면 애 둘 대리고 가야하고 짐도 많고 이래저래 얘기를 하면서 못가게 되니 9월한달간 친정에 못가니 저보고 아이를 한달간 같이 돌봐달라는 거에요 전 봐주기로 하고 아버님 생신 일주일전 동생님<남편의 남동생>이 저희 남편한테 전화하더니 자기네 시간 되니 아버님 생신날 시간이 나니 같이 보내자는 겁니다 저희 남편은 단번에 싫다했죠 <이미 아버님어머님이랑 외식할 예정이였어서>그때 일이 생겨 못챙겨 드리니 이렇게 먼저 챙겨 드리고 우리는 생신날 챙겨드리기로 결정 난거 아니냐면서<사실 계획은 이랬더랬죠 제가 한달간 동서네 가 있으면 아버님생신날 자가네 집으로 모이게 해서 챙겨드릴 계획> 위에 말했듯이 신생아라 움직일 수 없어서 집으로 소환할 예정이였던듯 뜻대로 되지 않자 ~~제가 한달간 돕기로 한것도 거절하더군요 그리고 한달 뒤 동서가 수술할 정도로 아파서 수술해야하는 상황이에요 퇴원하게 되면 몸조리 해야해서 도우미 아주머니 안계신 주말 2틀간 아이를 봐달라 합니다 서로 그 전에 저런 일도 있었고 해서 선뜻 확답은 주지 않았지만 이거 말고도 추석 지나고 그 주에는 동서 남편이 3일간 당직이라 아이2둘을 남편없이 케어 할 수 없어 저에게 또 도움을 요청을 하려 했던거였죠 일방적 도움이라 지친걸까요 아니면 남편의 성향<이기적성향>을 닮아가는것 같기도 하구요 그렇게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저를 찾는거 같아 부담도 되는거 같구요
괴로워짜증나스트레스받아힘들다혼란스러워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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