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싶다 책임질일이 많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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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침대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싶다 책임질일이 많아서 움직여야하고 촛점없는 눈빛으로 출근하고 기계처럼 일하고 퇴근하면 나에게 주어지는시간은 너무나 짧고.. 뭘 위해 사는건가.. 아무것도 안하고싶다...정말 일주일..아니 한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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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1004
· 3년 전
반본되는 일상.. 하지만 그것에 대한 대가는 너무 적지요 ㅠㅜ 공감되네요. 내가 이렇게하면 미래에 뭐가 될거야 라는 생각을 해봐도 지금의 내가 버티지 못하는걸 어떡하지? 라는 마음... 정말 무기력해지네요... 그래도 진짜 책임질게 있으니까.. 살거니까... 지금 열심히 사시는 거겠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사시는 글쓴이 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비록 부질없는 위로였지만 내일의 글쓴이 님을 위한 말이 되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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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dark1004 책임질일을 포기하면 여러문제들이 생겨버리니.. 저에겐 족쇄처럼 느껴져요 나만이 할수있지만 솔직히 즐겁진않거든요 재미도없고.. 하기싫어죽을거같은데 해야되고ㅜㅎ제가 우울증약을 먹고 있어서 더 그런 기분이 드나 봐요 이렇게까지해야되나싶은ㅎㅎ댓글감사해요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거부터가 부질없는 위로는 절대 아니에요 관심을 보여주셨잖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번 주도 다음 주도 늘 화이팅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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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0828
· 3년 전
저와비슷하네요ㅡ제가불가몇달전까지 살면서계속했던생각들.,일들이였는데 ....저도약먹은지6개월... 먹으면서일도쉬고있어요 본의아니게...이런식으로바램이..지켜지고있는데... 그런데또막상 쉬고있으니.. 어색하고..더불안하고..일해야될것같고 그만큼또ㅡ다른스트레스가오더라고요...ㅡㅡ 지금진짜혼란스럽고..힘든시기시네요.. 저도진짜힘들었는데....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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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yy0828 그쵸...쉬어도불안하고 일하면 스트레스로 내가 죽을거같고..중간이 없는거같아요 댓글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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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0828
· 3년 전
힙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