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그이는 자전거 뒤에 나를 태우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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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intiphone
·3년 전
지난 2월.. 그이는 자전거 뒤에 나를 태우고 밤새 돌아다녔다. 달콤한 말만 속삭여서 그 밤이 우리의 마지막 밤일줄은 꿈에도 몰랐다. 다음날 그날부터 내문자는 열어보지도 않고 연락도 없었다. 얼마나 많은 날이 고통스러웠는지.. 아무도모른다. 간신히 상처가 아물고 있는데, 그이가 내 sns 피드에 하트를 남기고있다. 뭐하자는거지? 또 나를 흔들어놓을작정인가?
괴로워짜증나힘들다혼란스러워화나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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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s
· 3년 전
걍 꺼지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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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iphone (글쓴이)
· 3년 전
@yunis 그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