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학년때 있었던 일인데 아직도 생각해봐도 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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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제가 2학년때 있었던 일인데 아직도 생각해봐도 어이가 없어서 여러분이 제 잘못인지 아닌지 말해주세요 제가 2학년때 꽤 친구가 없었고 혼자였거든요 근데 저한테 다가와준 애들이 한 3명 정도 했어요 근데 그 한명은 지금은 대화정도 하긴하는데 싸우는 날이 많아요. 그 애는 제 친구 아니고요 그냥 대화하는 정도 사이에요 근데 그 2학년때 고모가 일본에 한국으로 와서 할머니집에 가서 가족들이랑 놀면서 있었거든요 근데 고모가 한국에 오면 언니와 저한테 선물을 줘요 그래서 말랑말랑한 미키마우스 필통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고모가 준거여서 학교에 가져갔어요 근데 그 애가 허락도 없이 제 필통을 만지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참고 가만히 있었거든요 근데 그 연필심이 필통을 뚫고 나온 부분에 그 애가 모르고 계속 만졌나 봐요 그래서 그 애 손바닥에 연필심이 박여서 수술을 해야 연필심을 뺄수 있데요 근데 그 애가 갑자기 제 탓을 하는거에요 저한테 이 필통을 가져오지만 않았으면 이런 일 안생겼다고 그러면서 다 제탓하고 전 그걸 뭔소리야.ㅋ 이게 왜 내 탓이야 하는데 자꾸 제탓이라 하면서 어이가 없었어요 이게 제탓 인가요? 허락도 없이 자기가 실컷 만져서 다쳐놓고 아니 근데 그 만진게 넘나 자기 것처럼 험하게 만졌어요 하.. 여러분 이게 제탓 인가요?
불만이야9답답해화나스트레스받아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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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00001
· 3년 전
그건 친구 잘못이죠 , 친구가 마음대로 만지고 나서 박힌건데.. 제가 들어도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