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태양 앞에서 꿇리지도 않나봐요. 태양의 빛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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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aphone
·3년 전
달은 태양 앞에서 꿇리지도 않나봐요. 태양의 빛을 받아 빛나는 주제에. 태양보다도 지구보다도 더 작은 주제에. 그 주제를 아니까 태양보다 더 다가와 빛나주네요. 뭐 어떤가요? 태양보다 작든 크든. 결국 지구에서 볼땐 달도 태양만한걸요. 4달 전에 누군가에게 썼던 댓글이네요. 한번 썼던 댓글을 글로 옮기는건 좋아하지 않지만, 스스로에게도 되게 감명깊게 다가와서 한번 공유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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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글쓴이)
· 3년 전
어쩌다가 다시 보게 된 댓글이었지요! 스스로에게 위로받는 것이 이런 것일까 싶다가도, 음.. 제가 성장하는 것이 맞나 싶기도 했네요 ㅋㅋ 뭐! 성장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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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글쓴이)
· 3년 전
@!a3dbb4b0931b419d7b7 ㅋㅋ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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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글쓴이)
· 3년 전
@!a3dbb4b0931b419d7b7 음~ 어떤 감정이 있다기보단, 댓글을 쓸 때 (그 글에서) 달 얘기가 나와서 저도 그에 맞춰서 썼던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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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ynight0
· 3년 전
히히 저 댓글 여기서 보니까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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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글쓴이)
· 3년 전
@nightynight0 누군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