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위축 되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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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위축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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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서비스직에서 일한지 6개월 되어갑니다 바쁘면 한없이 바쁘고 안바쁘면 넘 안바빠서 갭 차이가 많이 큰 일을 하고 있는데 바쁠 때 일에 적응을 많이 못합니다..그만큼 많이 트레이닝 안되어있어서 그런가봐요 하지만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상사는 그렇게 안느껴지고 도움이 안된다고 느꼈는지 한소리 하셨는데 평소에 그러지 않는 분입니다..하지만 내가 일을 눈치껏 못했으니까 들을만 하다라고 제 자신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하는 동안 계속 맘이 안좋고 눈치도 보이고..위축되고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해서 몰래 울었네요.. 이럴 때 멘탈을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더 잘하고 싶은데 .. 도움이 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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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252
· 3년 전
시간이 해결해주기도 해요 6개월 되었으면 익숙해진줄 알았다가 다시 깨닫는 일들이 충분히 생길 시점이에요 상사가 따끔하게 말하는건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마세요 더 발전하라고 그러는거니까요 정말 싫은사람에겐 오히려 무관심하게 되는걸요~ 앞으로 나아지라고 그러는거에요 그럴가능성 충분히 보이기때문에 그런말도 하는겁니다 제 경험이에요~!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