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서 시집식구에게 짓밟히고 욕을 너무도 많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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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ok0520
·3년 전
결혼생활서 시집식구에게 짓밟히고 욕을 너무도 많이듣고는 나도 똑같아졌다ᆞ맘에안들면 그즉시 막말 지적을하게된다ᆞ 그리고 그 지적을 듣고 당황하는거보고 즐기게된다ᆞ심장떨리겠지 하듯 보는 사람들이 무덤덤한나를보고 의외라 생각한다ᆞ이젠 왠만한 못된 아저씨들하고도 쌍스런소리 하구 살을때있다ᆞ 다리 쩍벌리지마시라구요 ᆞ 이렇게 말하다 쌍소리들은적있는데 같이욕하며 싸우며내가이겼다 그리고 한대 얕보다 얻어맞은사람은 착잡해한다ᆞ오히려 내가먼저 좋은말로 할걸 하는듯 반성하는듯 했다ᆞ 미운사람 닮는다너니ᆢ 내가 그러고 있다ᆞ 내가 이런성격 아녔는데ᆞ소심하고 큰소리한번도 심장뛰어서 못냈는데ᆢ 그러다가도 당하는거보다 낮다생각한다 하두 무시당해 왠만한 무시도 끄떡없다ᆞ걍 신경도 안쓰인다 나는 더 쌀쌀해진다. 어차피 난 친구따위 없고 잘했어도 구박이나 받고살은인생 이제와 칭찬 인정 받아서뭐해 싶다ᆞ 내가사람인가ᆢ 나같은건 사람도 아니지ᆢ 나같은건 죽으라고도 할텐데 오기로라도 살란다ᆞ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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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0520 (글쓴이)
· 3년 전
결국 이혼하고 애놔두고 나가라는데 오기로라도 남편하고 삽니다 ᆢ 그 이혼과정서 너무 충격받아공황장애왔었어요 이혼하면 믹서기에 갈아마시니 뭐니 재혼하면 끝까지가서 죽이니뭐니 답변 감사해요ᆞ 아직도 억울해 눈물이 흐르네요 운좋게 어떤사람만나 그위기 잘 넘긴건 천운 이였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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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sfine
· 3년 전
다독다독..ㅠ 독한 사람들 때문에 자신이 변하는 거 참 마음아파요. 힘내세요. 저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