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때문에 너무 죽고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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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때문에 너무 죽고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qvshks1773
·3년 전
저는 오빠랑 5살이 차이나는데요 일단 가장 큰 문제는 폭력이 너무 심해요 지금은 줄었는데 예전에는 하루에 적어도 5~6번은 맞았고 그것 때문에멍도 자주 들었고 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자기도 어릴 때 그랬다면서 힘들어할 필요 없다고만 하고 끝났어요 제가 8살 때부터 13살 때까지 오빠 심부름만 하면서 지냈어요 근데 하기 싫다고 하면 맞을게 뻔해서 그냥 참으면서 했어요 그리고 전에 엄청 세게 맞았는데 손이 엄청 부으고 금이 갔었던적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덜해졌는데 아직까지 언어적인 폭력이 너무 많아요 예를 들면 왜 태어났냐, ***도 그렇게는 안한다, 장애인이냐 같이 장애를 가진분이 들어면 불쾌할 말도 많이 했어요 진짜 이렇게 당하면서 5년 넘게 버텼는데 그냥 제 5년을 상처만 받고 한게 없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해요 그것때문에 요즘 점점 불안해지고 자주 우울해지는 증상까지 생겨버렸어요 더 있다가는 정말 미쳐버릴 것 같고 더이상 살고싶어지지가 않아요
스트레스받아짜증나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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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esa
· 3년 전
저와 비슷한 일을 겪으셨네요. 저도 6살 차이가 나는 오빠가 하나 있는데 놀 때는 잘 놀다가도 자기 짜증나면 나한테 먼저 화풀이하고 자기 의견의 잘 말하면서 내 의견은 존중. 아니 애초에 발언권도 존중해주지 않았어요. 욕, 비속어 하나 들어있지 않은 말이였는데 자기 맘에 안 들면 저한테 욕을 하고 때렸거든요 어렸을 때는 비비탄 총으로 총알을 제 눈 근처에 쏘거나 휴대폰 모서리로 제 정수리를 세게 찍어내리거나 목을 조르거나 팔목은 부러질 만큼 쎄게 붙잡거나 했어요. 자기가 악력이 60이 넘는다는걸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요. 지금은 오빠가 다른 지역 회사에 취직해서 따로 살지만 한 번씩 집으로 내려오면 제 일을 계속 간섭하고 행동을 존중해주지 않아서 칼로 찔러 죽이고 싶었던 경우도 많았어요. 작성자님한테 공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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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vshks1773 (글쓴이)
· 3년 전
@venesa 진짜 실제로 당해*** 않으면 그 고통을 모르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