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한테 칼부림을 했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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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한테 칼부림을 했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abcdefghy123456
·3년 전
두서가없지만 상담받기전에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중소기업 다니는 평범한 33살입니다 결혼 5년차에 19개월 아기가있습니다 결혼초반에 양쪽 부모님 반대에도 결혼했는데 결혼직후 사업실패로 빚을지고 아내는 우울증이라 일도 못하고 아기 태어나는 시기에 제 친아***도 돌아가셨구요 여러직장을 전전했지만 버티질못하고 겨우 안정된회사에들어갔는데 그동안 아내가 저를 감정쓰레기통 취급을해서 하지말라했는데 주변사람들의 시선이나 다른사람에게 받은 화를 상대방에게 안내고 저한테 이야기했습니다 밤마다 듣는데 몇년을 들으니 내가왜 저 이야기를 들어야하나 감정을 언제까지 받아줘야하나 이러려고 결혼했나 생각이들었습니다 무튼 친아*** 돌아가시고 사업실패후 직장들어가니 외가쪽은 주변에 대기업만 다니는지 장모님이 직접적으로 말은 안하지만 볼때마다 다른가정이랑 저를 비교하며 말을하셨고 장인어른은 사업실패후 잠깐 장인어른네 회사를 다닌적이있었는데 저한테 다른직원들앞에서 ***을하시고 무시하셔서 1년만에 그만두고 다른직장다니게되었습니다 무튼 애기 나올때 코로나 터져서 재택을 많이하게됬는데 틈날때마다 아내랑 애기 기저귀갈고 똥치우고 먹이고 같이했고 주간에 병원도 같이가고 놀이터도 같이가서 놀아주고했습니다 저는 술담배나 게임도 안하고 유일한낙은 하루 헬스 1시간이 전부인데 오늘 토요일 오전에 평소처럼 애기가 일찍일어나서 먹을꺼맥이고 놀아주다가 피곤해서 잠깐 누워있는데 아내가 일어나서 장모님 장인어른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저도모르게 다죽여버리고 나도 죽고싶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내도 놀랐는지 더 화를 내며 어떻게 그런이야기하냐고하는데 갑자기 제가 부엌에있는 칼을 들고 베게에 칼을 꼽았습니다 아내는 신고감이다 그러게 평소에 왜 말을안하냐 상담을 받아봐라하는데 저도 뭔가 심각한게 깨달아져서 상담앱검색해서 이게나와 여쭤봅니다
답답해외로워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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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yway1earth
· 3년 전
모든지역에 가족 상담센터가있는걸로알아요 시청이나 구청에서.운영됩니다..횟수는 지역에따라 1회무료이거나 그냥무료등으로 진행되요 아니시면 일반 심리상담센터도 있구요 한번 부부상담하시면서 서로에 마음도 알아보시고 자신의 마음도 헤아릴수있는 기회가되셨으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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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hy123456 (글쓴이)
· 3년 전
@!a8c273c257c4b68413c 대화를 많이한다고하는데 제가 제 이야기를 잘못하는거같아요 상담받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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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hy123456 (글쓴이)
· 3년 전
@milkyway1earth 좋은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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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0077
· 3년 전
평소에 억눌린 감정이 나온 거 같아요. 저는 님이 문제있다 생각하지는 않아요... 다른곳에서 억울한거 참다가 남편한테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 아내는 정상이나요? 본인들도 참고 참다가 못참으니 다른곳에서 풀면서 님에게만 정상이지 못하다 화내면 안된다 강요하는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너무 본인이 아플때까지 참지는 마세요. 본인을 위해서도 아내를 위해서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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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hy123456 (글쓴이)
· 3년 전
@momo0077 위로가 많이되네요...저도 누구한테 이야기도 못하고 늘 참으면서 살아오긴했습니다 친구들은 결혼하고 멀어지고 직장동료나 비즈니스로 만나는사람한테는 속마음을 못나누겠고 상담신청은 했습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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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0077
· 3년 전
이번 기회로 아내분도 아내분의 행동이 님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고 아픈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님도 착하다라는 개념을 조금은 깊게 생각하셨으면 해요. 참는건 착한게 아니에요.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아내에게 칼로 위협하는 것도 올바른 행동은 아니죠. 마음은 너무 참고 참다보면 그렇게 병이들고 부작용이 생기는 거 같아요. 너무 착하시고 인내하시고 책임감이 강하셔서 마음이 다친줄도 모르고 견디신 거 같아요. 조금은 나를 위해 마음편히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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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hy123456 (글쓴이)
· 3년 전
@momo0077 네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