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한테 상처받아서 무너질까봐 무서워요
인간관계에 상처받고싶지 않아서 제가 먼저 관계를 정리해요 사람들이 날 싫어하는거 같고 나란 사람은 별로인것같아요
어머니 아버지는 사이가 안좋았고 아버지는 술을 마시면 술주정이 심했으며 아버지는 저를 혼낼때 제 이야기를 듣지 않으셨어요
어머니는 제 감정을 어루만져줄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으셨던것 같아요. 학생때 왕따를 당하거나 힘든일이 있어도 가족에게 말한적 없는거 보면 정신적으로 의지할수있는 부모님은 아니였났봐요 저는 늘 제가 느끼는 감정들을 의심했어요 슬픈감정 화나는 감정 등등 내가 이런 감정을 느끼는게 맞는건가
저도 절 모르겠어요. 가끔 제가 ***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