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매사 열심히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귀찮음이 심해지고 학교 과제도 바로바로 했었는데 요즘 많이 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엔 책도 엄청 많이 봤는데 요즘은 거의 안읽고 읽을 엄두가 나지 않아요... 분명히 작가가 되고 싶을 만큼 좋아해서 쉴때마다 봤는데... 그러다보니 오히려 전보다 어휘력이 줄고 단어도 생각이 안나고 핸드폰을 계속 보네요
원래 걱정도 너무 많은데 상대방의 감정에도 민감해서 밖에선 너무 조용해지고... 이에 대한 응원이나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