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 남편 고칠수 있나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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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qhr58
일 년 전
폭언, 남편 고칠수 있나요?
정말 영화같은 운명적으로 만났고 잘맞았어요 연애2년 진지하게 결혼생각으로 동거후 아이가 생겨 결혼을 했어요 결혼초에 연애땐 안그랬는데 술만먹으면 폭언에 손에있는 물건 근처에있는 물건을 던졌죠 아이가 태어나고 좀 잠잠해지는듯 했으나 둘다 서툰 부모 신생아 육아로 스트레스를 받아 다투면 폭언을 일삼았어요 아이 육아 참여도는 높은편이였어요 아이를 너무 예뻐했거든요 점점 폭언강도가 심해지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조금씩 큰돈을 만져보더니 술자리가 잦아지고 싸우면 외박도했었어요 그래서 이혼을 결심하고 변호사를 만나 진지하게 상담후 이혼 얘기를 하니 좀 깨닳았는지 술자리는 정말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 예전엔 일주일에 3~~4일이 술~이였거든요 그러고 같이 병원도 갔어요 adhd의심을 했거든요 병원에서도 몇가지 설문하더니 ad맞다 라고 단정짓는걸 느끼고 너무 대충 본다며 화난남편은 그냥 진료실을나갔어요. 그러고 두번째 간 부부상담은 비용이비싸다고 우리문제점 우리가 잘아니까 노력해보자며 또 다른병원을 자기가 고르게해달래서 그랬는데 거기는 잘다니는거 같았는데 약은 안먹는거 같았어요 병원에서 저에게 먼저 연락이와서는 걱정된다 아이랑 괜찮냐고 컨텍이와서 저도 그병원에서 상담을 다녔죠 그러다가 그걸알게된 남편이 병원에 찾아가서 또 둘이 사람 *** 만드냐며병원을 뒤집어 엎었구요.. 근데 참 의아한건 평소엔 저에게도 아이에게도 집안일이며 육아 부탁 다들어주고 너무 잘해줍니다 근데 다투는 포인트를 못찾겠어요 항상 이상한 포인트에서 화가나는데 그화가 급격하게 나는거에요..주변 물건을 다던져서 한번은 경찰을 부르고 2주 격리 한후에 고민하다 계속 잘못했다 다신안그러겠다며 그래서 아이도아빠를 너무 좋아하니 받아주었어요 , 그후로 정말 잠잠했습니다 왠일로.올해는 5개월간싸움이없었어요 그런데 그후로 다시 사소한다툼이 생기면 폭언을하고, 욕강도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애는 이제 2살이되어 17개월인데 애앞에서도 손에쥔 로션통을 던지고 차마 입에 담지못할 욕을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진정한후에 저 에게 대화를 하자더니 대화가아니라 일방적으로 따지더라군요 그래서 다른건 다참아도 애앞에서 욕하는건 못참겠다니까 너말투때문에 욕하는거라고 너가 그렇게하면 난 계속 이럴거다 *** 닥쳐라 ***찢어버린다 확 이런식으로 무섭게욕을하더군요 그러면서 저보고 넌 문제가 사람을 미안하게 만든다며 혼자 힘든일있었음 운티를 내지말던가 운티를 내고있고 몸이 아픈티내고 그러냐며 어쩌라고 내가 매일 아침에 힘내라하지않냐며 근데 왜 티내냐며 저를 뭐라하길래 좀더 진정후에 대화해야할거같아서 시간이 지난후 나도 말투 고치도록노력해볼거다 미안하다 아까그런거 당신은 나에게 안미안하냐니까 아직 안미안하다 그러더군요 욱하는거 치료받아볼 생각없냐니까 너 말투치료받을생각 없냐고 하면서요 , 아기가 아빠를 너무좋아하고 그래서 참아왔는데 너무 힘드네요 폭언을 들을때마다 자살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아이생각하면 할수가없어요 그럼 이혼하면 되지않냐 이러지만 지금 경제적으로도 독립이 힘든상태라 전업주부 상태라 이혼이 쉽지않아 걱정되네요 많이 알아봤는데 분노조절장애 치로가 된다고 보았는데.. 치료가 가능할까요.. 아이도 어리고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점점 심해지는 욕의.강도 그러다가 5개월간 잠잠하다 다시 터진이유도 궁금하구요.. 남편은 그리고 화나면 저도 진정못시키는데 저희친정엄마가 그냥 한번 안아주고 타일르면 바로 진정되고 참...희한합니다.. 정말..진짜 평소엔 남들 부러울정도로 잘해주도 주변에도 다 제 칭찬만 늘어놓고 다니는데 한번 화가나면 1주일정도는 눈치보며 살아야해요 이런게 거의2달에 한번꼴로 이럽니다.. 만약 저렇게 폭발할때 제가 쏘아붙이면 더 크게화를내먀 숨 이 안쉬어진다면서 다리가 느낌이이상하다며 그럽니다.. 이건또 왜이러는건지 참.. 친정에서도 애가 나쁜앤아닌데 화가나몀 돌변한다고 아기 어린이집 가게되고 독립할수있으면 이혼했으면 좋겠다 근데 치료받고 괜찮으면 잘살았음 좋겠다 평소엔 너와 우리에게 너무 잘하지않냐면서요 시댁은 그냥 둘의 일이니 둘이 알아서 해결하란식이며 둘다 밉다 이런식으로 나오구요.. 휴..어떻게해야할까요
기대돼힘들다혼란스러워불안해답답해조울두통우울해불안무서워충동_폭력스트레스받아공황호흡곤란슬퍼괴로워우울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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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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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힘내세요.
#혼란#우울#공황#불안#폭력#가정불화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김소영 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평소에는 참 좋은 남편 참 좋은 아빠이지만 화가 나면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시는거네요. 아이도 있고 지금 마카님께서 전업주부인 상황이시니 어떤 결정을 내리기 어려우실것 같아요. 두달에 한번정도라면 빈도수가 낮은것이 결고 아니네요.. 어쩜 좋나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강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 마카님의 대응을 보니 정말 노력을 많이 하셨구나 싶어 더 염려가 됩니다.. 경찰도 불러보셨고 상담소 병원도 찾아가 보셨어요. 걱정스러운 것은 모든것이 마카님의 노력이고 남편분의 의지로 무언가를 한 것은 없다는 부분이네요. 남편분은 이혼을 피하기 위해서 마카님이 해보자 하는 것에 대해서 따르는것 같아 보이는데요. 자신이 문제라고 느낀다거나 스스로 고쳐야 하겠다 라는 의지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두분이 이야기를 나누어 보셨나요? 이혼을 피하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남편분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는 의지가 필요하고 전문가의 도움이 긴 시간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서로가 기분이 좋을때 두분이 많이 상의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있고 남편분이 분명 장점이 있으니 가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누구보다도 애써 하시겠지만 폭력적인 부분이 고쳐지지 않고 계속 되는 경우에는 마카님께서도 어떤 결정을 내리서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경제럭이나 다른 여러가지 부분들을 준비 해두셔야 할것 같아요. 만에 하나 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폭력은 아이에게도 굉장히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엄마가 나서서 아이를 보호해야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어요.
가정에 관한 이야기 이기 때문에 어떤 조언을 드리기도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마카님께서 단단한 엄마라고 느껴지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 잘 이겨내실 수 있을것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상담이 필요하다고 느끼실때 언제든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myheartshertz52
일 년 전
못 고칩니다
godqhr58 (글쓴이)
일 년 전
@myheartshertz52 이혼이 답인가요..
myheartshertz52
일 년 전
네 남의 가정이라고 함부로 말하는거 아니고요 이혼 하시는게 최선입니다 그런 사람이랑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나요 글쓴이 님만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고 그게 연속일거에요 ㅠㅠ
lunanna
일 년 전
그거 고치지는 못하구여, 안고 가시려면 님도 똑같이 싸우고 " 나도 화나면 장난없다 "이런 식으로 나가야 합니다ㅜㅜ...그런 부류들은 하지마라고 하면 '내가 이정도도 표현 못하며 살아야되나!!!!!' 라고 합니다. 제 전남친이 저래서 같이 싸우다가 제가 먼저지쳐서 10년연애 끝냈어요 허허..
sook0520
일 년 전
자기 잘못을 모를거같 아요 아마 평생동안요ᆞ 이혼 안하려면 주말부부도 괜찮고ᆞ 무조건 그냥 당신이옳다 하고 숙여주면되요ᆞ 빈말일지라두요 그럼 나는 남편이 없고 아들하나 더키운단 심리로 사셔야하는데 감당할수있으면 그래야할듯요ᆞ 한번 이혼해야ᆢ재혼시 자기의 약점잡혀 잘살게되겠죠ᆞ 아내가 니가그러니이혼했지!!이말에 위축되서요ᆞ 왜 남편인생에 님이 헌신하다 이혼하고 액땜이라는 희생양이 되야할까요ᆞ 무능하면 버려진다 라는 무시받는다라는 불안때매 그런거 같아요ᆞ그불안이 신체로 오는거죠ᆞ 언제나 한결같이 배려해주고 자신보다 먼저 위해주는척 하면 좋아할거같아요 그냥 임금님 회장님대하듯 거짓연기 해주면 될듯요ᆞ 재혼해도 알콩달콩 하는기간 얼마못가고요ᆞ 어떤남자든 장단점이 있을거같아요ᆞ 남편성격이 감당하기엔 아내가 벅찬성격이에요ᆞ
godqhr58 (글쓴이)
일 년 전
@lunanna 고생하셨네요 ㅜㅜ조언 감사드려요
godqhr58 (글쓴이)
일 년 전
@sook0520 평소엔 너무나도 좋운 사람인데 저럴때마다 지치네여 넘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godqhr58 (글쓴이)
일 년 전
@!92f62171b656f884154 감사합니다
godqhr58 (글쓴이)
일 년 전
@!5f3356ad111af563c28 저도 그게 걱정이에요 이혼하면 양육비 줄지도 걱정이에요 지금은 능력이되지만 ..
seeun919
일 년 전
다들 안당해 보셔서 저렇게 쉽게 말하시는듯 하네요 저희 남편이 저런면이 좀 있어요 ADHD진단도 받았구여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정신과 약 복용후 폭력성과 충동성은 많이 좋아졌어요 다른 많은 것들은 아직 고쳐지지 않았지만요 남편분 설득해서 약 먹이시는거 적극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