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온도는 온탕에 들어가 있는데, 상대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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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내 마음의 온도는 온탕에 들어가 있는데, 상대의 탕 안에 들어가보니 냉탕이면, 피가 차게 식어서 나까지 살기 위해 자연스레 온도 조절이 되는 것 같다. 그런가보다...너무 빠르게 확확 바뀐다. 어찌보면 내가 날 지키기 위해 적응을 빨리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시릴 만큼 차가운, 상대가 들어가 있는 냉탕의 온도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정말 크게 상처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뜨거움이 아닌 차가움에 데여버려 소스라치게 놀라서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그래서 그렇게 빨리 마음을 돌려맞춰놓는게 가능했었나 보다. 선택은 늘 신중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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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상대의 탕이 온탕이었던 경험도.. 혹시...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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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naphone 생각해보니 몇번 있었네요! 근데 그런 경우는 제가 냉탕이었어서 무관심했던 것 같네요... 절 향한 타인의 따뜻한 마음에 제가 맞춰간 경우는...흠... 있었던가...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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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그렇군요. 저도 온탕/냉탕 쪽으로 말하자면, 보통은 제가 냉탕인 쪽.. 같은데, 제가 데워져가는 그 느낌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데우는 쪽은 차가워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좋진 않네요. ㅜ 어떻게 보면 저도 늦은 대인관계를 하고있는 셈인데, 노력할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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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ukill
· 3년 전
신중한 선택이어서 맞춰주는게 가능했던거 같네요 상대가 신뢰를 주지않아도 믿고 싶어지고.. 이것도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미지근한 사람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