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은 저를 ***로 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우울증|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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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은 저를 ***로 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minhghi0227
·3년 전
저는 작년 9월 말부터 계속 정신과를 더니며 우울증 치료 및 공황발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남성과의 *** 빈도 수와 돈의 지출이 크게 늘어난 점, 횡설수설하고 어수선한 태도, 집중력이 떨어져 금방 일어난 일에 대한 이해 및 기억, 주의력이 떨어짐, 원랜 사람들과 자주 안 만났는데 요새들어 여러 사람들을 자주 만나고 만나지 않는 날엔 무기력하며 불안하게 하루를 보내고, 막상 만났을 때 기분이 한껏 들떠 온 에너지를 다 쏟지만, 막상 횡설수설한 모습을 많이 보여 어색하게 만드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집에와서 에너지가 방전된 상태로 우울해지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어 담당의께 관련하여 말씀드렸습니다. 그 결과 조울증 및 불안장애로 인한 공황발작으로 병명이 바뀌었습니다. 저조차도 처음엔 받아들이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정말 내가 ***년이 맞구나 하고.. ***가 맞구나 하고.. 약도 저번주부터 조금씩 조정을 하여 경조증에 관련한 약을 추가로 하였더니 더 우울한 상태가 지속되고 생리가 겹쳐있어 몸도 예민하게 반응하야 알레르기와 두드러리가 올라오고 너무 지쳐있었습니다. 출장에 나와있는 상황이고 사업이 계속 진행되는 와중에 저의 과업이 많다보니 몸과 마음에 과부하가 쌓여 폭발할거 같아 부모님 특히 엄마에게 당분간 말 걸지 말아달라 건들이지 말이달라 부탁했습니다. 드런 부탁을 드린지 약 3일 후인 오늘 엄마께선 도대체 뭐때문에 그러는거냐는 식으로 답답하고 지겹다는 식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아마 평소같더라면 어머니께 사실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 하고 말씀을 드리겠지만, 오늘 아침 동생과 어머니가 함께 등교 및 출근을 할 때 너네 누나들 왜그러는지 이해안간다 정말 성격도 그렇고 진절머리 난다는 둥 저의 병에 대해서도 말을 했다더군요. 평소 어머니께선 저를 이해해주지 못하셨습니다. 제가 중 고등학교때도 많이 힘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도 어머닌 저흴 외면 했고, 한창 아***와의 이혼 문제로 저희를 나몰라라 했죠. 그리고 어머니께선 우리가 위로와 격려차원에서 어머니를 입을 여실때까지 기다려주고 얘기를 듣고 같이 울고 그랬습니다. 근데 막상 저에겐 지겹다는 듯이, 그리고 ***, ***없는 년, ***년 이런 말만 하시는데 제가 어머니께 과연 무슨 말을 해드려야 될까요. 의사쌤께도 저는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사화에 나가보니 자신이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지 않는 어른들이 참 많네요. 근데 그 중 저의 부모님도 포함인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더이상 부모님께 어떠한 기대도 바라지 않게 되었어요.' 라고 말이죠. 그 간 의사선생님께선 제 과거사, 가족사, 가족관계, 현재 상황 등 저에대해 거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 분이라 그런지, 그분도 제 말에 조용히 수긍을 하시더라구요. 일단 어머니께는 제가 운동 간 사이 메시지 예약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현재 제 상황, 상태 등 얼추 글로 전달 드린 상황입니다. 또한 어머니에 대해 어떠한 점에서 실망했다 특히 내로남불 한 것에 대해 크게 상처 받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운동끝나고 집에 가기 싫어 11시까지 공연을 서성거리며 걷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저를 또 모른체 하시네요. 제 메시지는 제대로 읽긴 하셨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신체증상두통실망이야무서워충동_폭력공허해슬퍼괴로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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