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발톱, 살을 뜯는 습관을 이젠 고치고싶어요.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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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akdrkwk4
일 년 전
손톱발톱, 살을 뜯는 습관을 이젠 고치고싶어요.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제가 기억하는건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손톱뜯지말라는 소리를 들었던것같아요. 지금은 고등학생이구요. 손톱을 태어나서 정말 3번?정도 깎아본것같아요. 정말 다양한 방법을 많이 썼는데도 고쳐진적이 없어요. 딱한번 정말 오랫동안 안뜯고 길렀었던적이 있었는데, 제가 이사를 오고는 친구들과 떨어져서 일년에 두번씩 만나던 친구들을 일년에 막바지쯤, 그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고는 꽤 오래 안뜯고 길렀었어요. 그러고는 다시 손톱을 뜯기 시작했구요, 제 기억상 중학교 입학하고는 발톱까지 뜯기 시작했어요. 곪기도 하고 피도나고 할 정도로 손톱,발톱할거없이 뜯습니다. 손톱뜯는 습관은 애정결핍으로 알고있는데, 전 부족한거 없이 하고싶은거, 갖고싶은거 웬만해서 다 해주셨구요 부모님이랑도 사이도 좋고 여행도 가고 그랬어요. 기억상 학교가기 전부터 손톱을 뜯지말라는 재제를 받았으면, 인간관계에서는 문제가 없지 않았을까요? 또 손톱뜯는 습관과는 별개로, 거의 중학교 입학 전까지 혼자 방에서 잠을 자지 못했고 계속 부모님과 함께 자야했어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때도 문을 열고 볼일을 봤던 기억도 또렷히 기억나요. 혹시 이런것도 애정결핍증상일까요? 다시 얘기로 돌아와서 손이 예쁘지 않은것도 너무 콤플렉스고 부끄러운데, 도저히 고쳐지지가 않아요. 공부하거나 집중하는 일이 있으면 더 심해져요. 무의식적으로도 모든 손톱발톱, 그 옆에 살까지 뜯고나서 더이상 아파서 뜯지 못하거나, 더이상 뜯을 살과 손톱이 남아있지 않으면 그제서야 멈춥니다.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불만이야짜증나콤플렉스속상해신체증상강박불안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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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희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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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불안감 다스리기
#불안 #스트레스 #강박 #손톱 #피부 #피부벗기기장애
안녕하세요, 마카님. 마인드카페 상담사 주연희입니다. 이렇게 글로서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께서 오랫동안 나도 모르게 자꾸 손발톱을 뜯게 되어 너무나 불편하고 힘드셨던 것 같습니다. 곪거나 피가 날 정도로 뜯게 된다고 하시니 이걸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걱정이 많이 되셨을 것이에요. 또 이게 애정결핍증상인건지 아닌지도 궁금하셨고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자세한 사연은 알 수 없지만, 중학교 입학 전까지는 부모님과 함께 자야 했다는 것과 화장실 문을 열어놔야 했던 것, 또 공부를 해야 하거나 집중을 해야 할 때 더욱 심해진다는 사실로 추측해보면 애정 결핍의 증상이라기보다는 지나친 불안으로 인한 증상으로 보여지며, 이로 인하여 손톱이나 피부를 뜯는 일종의 강박적이고 반복적인 행위를 억제하기가 힘드셨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이러한 반복 행동을 자제하고 통제하려고 해도 잘 되지 않고 나아가 손에 대한 콤플렉스로 발전하게 되며서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부정적인 감정도 느끼게 되셨을 것입니다. 손발톱을 뜯음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안도하게 되거나 긴장감이 해소되어 만족감을 느끼게 되셨을텐데 우선 이러한 자신의 행동을 자각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주로 어떤 때에 손발톱을 뜯게 되는지 관찰하고 이를 기록해보아도 좋아요. 또 손발톱을 뜯는 대신 대체할 수 있는 대안행동(주먹을 쥐는 행동, 손을 깔고 앉는 행동 등)을 마련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습관을 고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므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 증상은 기질적인 문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필요시 약물 치료가 병행되어야 할 수 있으며 이는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나도 모르게 하게 되는 행동들로 인해 스스로도 마음이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저의 글이 마카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마카님의 하루가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swws
일 년 전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네일아트 하세요 ㅠㅠ 저도 성인되서까지도 물어뜯고 손도 안이쁘고 내밀기도 싫고 그랬는데 네일샵가서 연장하시고 네일 두달만 받으면 어느정도 손 이뻐지고 맨 손톱으로 놔두지 마시고 돈 들이셔서 매달 네일 하세요 저도 네일하고 고쳤답니다 ㅎ ㅎ
dgf111
일 년 전
44세 입니다. 43세까지 손톱 제 이로 깍았습니다. 고민 생각 두려움 그리고 습관적으로... 개구리 손톱이죠 ㅡㅡ 손톱으로 누군가를 상처주는거 못합니다. 첫사랑 여자친구가 43세에 다시 만났는데 내가 길어지면 깍아줄께...하더라고요.... 지금은 안 물고 길면 깍아달라 합니다. 어린아이가 칭찬받는거 같은 행복한 느낌으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