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불안? 사람들이 무서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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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 사람들이 무서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greathuman02
·3년 전
어렸을때부터 여려서 그런지? 사람들이 무서웠어요 사람만나는게 힘들어요 굉장한 에너지가 필요해요 그냥 뭐랄까 무의식적으로 위험 이라고 느끼는거같아요 뭐랄까 목소리크면 세보여서 무섭다고 느끼는거같고 하여튼 외부사람들이 무서워요 심지어 친척들도 약간 거리낌있어요 추석때 할머니할아***댁 내려가는게 매번 싫었었는데 생각해보니 많은 어른 사람들이 모이니 무섭고 조금 불안?두렵?이 있고 그래서 항상 긴장상태로 있으니 에너지가 너무너무 많이 필요 요구되는거 같아요 그러니 힘이많이들고 가기싫어지고. 가기싫기만 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무의식적으로 저런 마음을 갖고있는것같더라고요. 저와같은분들 계신가요? 혹은 상담사분들 도움요청해요 이런 증상의 명칭이 있을까요? 성격이 소심해서라든지, 내성적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사회불안증?인지 정확한 명을 듣고 싶고 해결방법은 마인드컨***을 하면될까요? 약물치료로 된다면 약도 처방받아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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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이연실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3년 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관계 경험을 해보고, 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획득해 보세요.
#대인관계
#불안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사연 요약
어려서부터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려워했고, 위험으로 느낀 것 같습니다. 친척들은 물론 조부모님들과의 관계에서도 긴장감, 불편감을 느끼신 것으로 보아 많이 힘드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어른들을 대할 대 에너지가 많이 들고 불편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원인 분석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특히 어른들과의 관계에서 불편감을 느끼면서 많은 에너지를 쓰고, 긴장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는 크게 두 가지 요인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기질적으로 수줍음이 많고 불안과 긴장도가 높고 위험에 대해 실질적인것보다 더 크게 생각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큰 목소리로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불안도 실제 들리는 소리보다 더 크게 들리는 것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을 만나서 느끼는 일반적인 긴장감보다 더 크게 긴장을 하게 되고, 긴장감을 주는 상황을 회피했을 것이고, 편안한 관계 경험이 부족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이유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어른들과의 관계에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경험이 부족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큰 소리로 상호작용을 하고, 정서적으로 친밀한 표현이 별로 없는 환경에서 긴장을 느끼면서 관계 경험을 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계에서 편안함을 경험하는 대신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하거나 부정적인 상황이나 반응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하는 것이 반복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런 관계의 반복으로 '관계는 불편감과 긴장감을 요구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관계에서 항상 긴장감을 유지하고, 실수를 하지 않거나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쓰느라 애쓰고 계실 것 같습니다.
💡 대처 방향 제시
편안한 관계 경험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에 안정적이고 편안함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연습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목소리의 크기, 어조 등을 달리하여 그 목소리나 어조에 조금씩 적응해 보는 것을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만약 그런 대상이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님이 갖고 계신 관계에 대한 생각을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모두 생각해 보고, 그 생각의 끝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을 열거해 보고, 그 걱정이 현실적인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걱정 목록 중에서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그 일에 대한 대처법을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큰 목소리로 말하는 소리가 무서워서 견디기가 힘들다면 그 장소에서 벗어나거나 자신이 가장 안전한다고 생각하는 대상이나 장소를 떠올리며 자신이 그곳에 있다고 상상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정적이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상담자와의 관계 경험을 통해 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도록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예상해 보고, 그 상황에 대한 감정과 사고, 대처법 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조금씩 경험하다 보면 자신의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과 효능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관계에서 느끼는 긴장감과 불안감, 우울감 등의 요인을 보다 구체적으로 알 수 있고, 적절한 대처를 하도록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관계에 도움이 되는 상호작용 방식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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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dlsa2
· 3년 전
저도 어렸을때 그런 경험이 있어요..지금 생각해보니 자주 싸우시는 부모님 밑에서의 성장과정과 내 감정을 수용해 주지않는 가정환겅 영향이 컸던거 같아요..지금은 어렸을때 보다 훨씬 좋아졌지만 여전히 잘 모르는 사람들과의 모임후엔 지치고 힘들어요..예전과 다른점은 내가 왜 그런지를 잘 모르고 지치는것과 왜그런지를 알고 나를 내가 수용하는 시간을 갖는다는거예요..괜찮다고 그럴수 있다고 오늘도 잘 했다고 나를 다독여 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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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tman
· 3년 전
본인은 잘 모를거에요 내가 얼마나 다른사람을 판단하고있는지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의 구분을 너무 명확하게 가지고 계시는것아닐까요 그래서 알려고 하지않으니 어려운것이겠죠 본래 좋다 할것도 나쁘다 할것도 없음을 알고 마음에 섀겨놓은 감정을 내려놓으면 어떨까요 그게 힘들다면 타인을 인정하는 자세를 가지는게 좋은것같아요 저 사람은 저렇게도 생각하는구나라구요 분별없이 그냥 바라바주면 편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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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0520
· 3년 전
저는 어머니 때매 대인공포증 생기드라구요ᆞ 어머니가 동네서 이사가는곳마다 자꾸 튀는행동 하셔셔 아주머니들 학교갈때도 집앞에서 우르르 쳐다보고ᆢ 험담하구ᆢ딸지나간다 딸들얼굴이 서로 닮앗니 안닮앗니ᆞ속닥속닥 등이따갑도록ᆞ 나이차이 서른살도 넘는 남자 아***부르래서 유년시절부터 아빠 하면ᆞ동네 아주머니가 다 쳐다보고ᆞ속닥이고ᆞ 그러다 중딩쯤에 또 옆집아저씨 유부남 아저씨한테 끼부린다고 안좋은 소문나서ᆢ 그 아***란 사람하고 동네를 죽일듯이 칼들고 죽이네살리네ᆢ 걱정되서 밤새 찾고 말리고 온동네 뒤적이고 돌***니고 전 내일시험인데도 잠한숨도 못자고 ᆢ 입술이 너무고민했더니 퉁퉁 부르튼채로 어제입던교복 그대로 씻지도 못하고ᆢ싸우다 문이 다 망가져서요ᆞ 아주머니는ᆢ 에라이 못난것아ᆞ 저 아저씨 니네엄마 죽인다는데 니는 말리지도 못하냐 그러고ᆞ엄마성격알고 끼부리는거알고 그 사람이 배신감에 그랫고ᆞ 그분이 돈줘서 학교다니구ᆢ그래도 무능한어머니보다 그분덕에 살고 그랫는데ᆢ그분의 심정이 한편으로도 이해가니ᆞ 그 누구의편을 들지못하구ᆢ 그분도 저의 어머니의 상습적 바람기에 화나서 그런건데ᆞ 전 그래서 사람들이 무서워졌어요ᆞ 님은 잘 이겨내시길바래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