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낮은 이혼녀들에게 둘러쌓인 직장생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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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은 이혼녀들에게 둘러쌓인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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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15+년 넘는 결혼생활에 자식을 키우는 외국에서 사는 직장맘입니다. 직장 동료들이 저랑 10 살 터울이 지는데, 두분다 이혼하시고 혼자서 자녀들을 양육하고, 멋지게 사는 여성분들이에요. 헌데, 한분은 틈만나면, 20살이 넘은 두 자식이 자랑스럽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차도 비싼차 사주며, 부티나게 생겨서 이쁘다며 얘기를 했다가 또 어느날엔, 사무실에서 자기자식들한테 닥달하는 소리가 크게 들리도록 전화통화를 합니다. 한마디로 난 내가 벌은 돈으로 자식들을 먹여살리니, 잔소리할 자격이 있고, 날 없신여기지 못하고, 애들이 날 무서워한다고… 보여주기식으로…. 누가 뭐라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잘난 척하고 알아주기를 바라고, 남이 날 함부로 못대한다고 마라는 심리는 뭘까요? 도대체 왜 나한테 이런얘기를 하는지, 내가 그대가 자식을 부티나게 키우던 말던 내 자식도 아닌데, 뭘 인정받고 싶어서 그러는 건지 도대체 뭘 어쩌라는 건지. 또 한분은 자식이 아주 어렸을 때 이혼하셨는데, 간접적으로 주위 친구분야기를 하면서, 나같이 남편도 없고 혼자서 애키운 사람한테 그런얘기를 하고 싶냐느니, 꼭 저 들으라고 하는 소리처럼… 대학교 졸업하고 아직 직장을 못가진 자식이 맘에 안 드셨는지, 요즘 젊은이들을 이해해줘야 한다고 받아치면서, 그럼 저는 대학졸업하고 전공이랑 맞는 직업을 택해서 일하는거냐. ***질한다. 등등… 내가 자기 자식 일 못 찾는 거랑 내가 일하는 거랑 비교당하고 ***소리를 왜 들어야 하는지… 툭탁하면, 여자가 남자보다 우월하다느니, 아직도 여자들은 대우를 못 받는다고 하소연합니다. 두분다 선택해서 결혼하고 이혼했으면서, 왜 자기들보다 더 오래 결혼생활하고, 아직도 결혼생활을 유지하며 잘사는 나에게, 남편한테 잘하라는 소리를 들어야하며, 자기들은 이제 있지도 않은 시월드얘기를 하며, 나도 만만치 않을꺼라고, 남편한테 잘하라는 충고를 줍니다. 내가 하는 말은 행복에 겨워 배부른소리고, 자기들이 하는 하소연은 정정당당한거라고 생각하나봐요. 혹시 갱년기 시작징조인가 생각도 해봤습니다. 이제는 지긋지긋해서 그냥 흘려듣고, 대화를 줄입니다. 하도 시기질투가 심해서…그러면 저한테 돌아오는 화살은 제감정변화가 심해서, 제 눈치를 본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내가 대인관계, 직장생활을 못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간혹듭니다. 이분들은 저한테 도대체 뭘 원하는 걸까요? 자기가 잘났으면, 잘났다고 생각하는데로 살면되지? 왜 저한테 보고하고, 그대들의 삶을 부러워하기 바라고, 혹 여성우월주위에 빠져, 남자한테 의존하지말고 혼자서 다 할 수 있어야한다도 충고하고, 또 반응이 없으면, 주위사람에게 관심을 좀 가지라고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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