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 시작. 내가 막상 적기 시작했는데 생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역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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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01:18 시작. 내가 막상 적기 시작했는데 생각이 많이 나지 않거나, 이따가는 강의 듣느라 바빠서 단조로운 얘기밖에 꺼내지 못하거나, 아니면 이 내용을 의식해서 다른 루트로 빠질까봐 걱정함. 이런 글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이 글을 읽으면 걱정에 대한 내용이라고 걱정할까봐 걱정함 (?). (걱정에 대한 내용 아닙니다 ㅋ) 걱정이라는 글자가 어색하게 느껴짐. 쓴 글을 두번 훑어봄, 참고로 이 문장은 아직 두번 훑진 않음. 쓴 글을 한번 더 훑어보면서 일관되지 않은 어투 수정, '두번' 이라는 단어 역시 '두 번' 이 맞다는 것을 알지만, 그 부분들은 내가 일반적으로 쓰는 표현이기에 고치지 않음. 내가 자기 잘못을 수정하지 않는 사람이고, 자기 관습에 사로잡힌 사람으로 보일까봐, 이 문장을 본 사람들이 '나는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왜 저러시지' 라고 생각할까봐 걱정함. 윗 부분 오타를 수정하면서 전체적으로 오타랑 내용에 대한 이상을 검토함. 내가 검토를 많이 하는 편인지 궁금함. 사실 궁금하지만 내가 검토를 많이 하는 편이던 아니던 그것으로 인해 트집잡는 사람이 있을까봐, 이 글을 보고 자기가 하려던 것이 트집인가 싶어 댓글 적기 주저하는 사람이 생길까봐 걱정함. 위 글을 쓰면서 윗윗 부분의 일관되지 않은 어투를 발견하고 수정함. (잠깐 눈 감고 쉬면서 손목 스트레칭) 글이 길어지니까 글을 쓸 때 아래가 빽빽하게 보여서 두 칸 아래에 샾을 넣어서 공간적인 여유를 확보했고, 샾인지 샵인지 조금 헷갈리지만 샾이 더 많이 보인 것 같아서 샾이라고 씀. 이 글이 여기까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 한번 확인하고 싶었지만, 그걸 글로 적어야 되고, 또 그것이 귀찮기에 그만 둠. 윗 글은 참고로 '되고' 가 맞음. 위의 맞춤법을 신경쓰는 부분으로 인해서 '돼고' 라고 쓰는 분 등 몇몇 분들이 불편해 할까봐 걱정함. 위에서 몇몇 불편러라고 적으려다가 그 자체가 보기 안좋을까봐 다른 단어로 대체하는데, 그 과정도 괄*** 넣어서 보여줘야 되나 하다가 그냥 이렇게 아래에다가 씀. 위 글의 띄어쓰기를 수정하고, 위 글을 적으면서 든 두가지 생각 놓침. '두가지' 역시 내가 보편적으로 쓰는 거라서 '두 가지' 라고 적지 않았고, 이 과정은 앞으로 생략하겠음. 위 문장을 적으면서 한가지 생각을 놓쳤고, 생략하겠다고는 했으나 앞으로 언급될 것이라고 예측을 해서 그것 역시 자제하는 편이 좋을지 생각함. 한가지 놓쳤다는 생각은 위 문장들의 오타와 빠진 표현을 추가했다는 부분이었는데, 쓰는 중에 자연스럽게 수정했던지라 까먹었다가 지금 떠올라서 추가함. 이 글의 시작이 어땠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한번 보러 갔고, 내용은 의도적으로 읽지 않음. 참고로 시작하고서 18분이 지났음. (잠깐 눈 감고 쉼, 위의 괄호에도 이렇게 적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확인하고 오려다가 말았음) 왜인지 모르겠는데 놀란 표정의 까까머리 원시인이 떠오름, 도라에몽 풍의 그림이었는데 본 기억은 없음. 위의 '풍의' 라는 표현을 못알아 들을까봐 걱정했고, 위에 원래 괄호를 했으나 괄호 대신 그냥 문장으로 바꿨음. 화장실에서 물 흘러가는 소리가 나는데, 윗 층 사람이 늦은 시간에 샤워를 해서 민폐라는 생각과, 그래도 늦게 왔다면 어쩔 수 없이 당연한 행동이라는 생각과, 내가 민폐라고 생각했다고 나를 이상하게 볼 사람이 있을지 걱정함. 나는 아래 층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라고 적을 것을 생각하면서 안도했음. 지금은 시작하고 24분이 흐른 상태인데, 30분만 하고 그만 두는게 좋을지 고민했고, 참고로 지금 시각도 맨 위 처럼 적으려다가 그건 느낌이 있게 맨 마지막에만 적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함. 샾에다가 한 시진이 두시간이니까 반의 반 시진이라고 적을까 하다가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다른 내용을 고민, 위 글에서 '두는게' 가 '두는 게' 인 것도 알고 있음. 위 글 내용도 언급 안하기로 했었는지, 아니면 이것이 아니고 다른 것을 언급 안하기로 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확인하고 오려다가 말음. 종료까지 4분이 남았는데 더 내 생각을 쓸지 아니면 오타를 쭉 검수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했고, 그 와중 시간을 잘못 체크했을까 싶어서 두번 더 시간을 확인함. 위 글과 이 문장의 어색한 부분을 고침. 이 글을 보고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고, 또 나도 역지사지로 다른 사람이 이런 글을 쓰면 어떻게 반응할지 고민을 함. 마인드 카페 알림이 두번 울려서 누구가 어떤 내용으로 한건지 보고, 시간을 한번 확인하고, 마무리가 다가왔다는 것을 직감하고, 시간을 한번 더 확인함. 위 문장이 웃겨서 작게 웃었고, 작성 중 다른 기능이 잘못 눌러진 횟수가 6번이라서 몇번 짜증이 났음. 위 글의 어색한 부분을 수정함. 01:48 종료.
삼십분_빨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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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글쓴이)
· 3년 전
의외로 강의 생각은 초반 이후로 안났네요 ㅋㅋ 계속 강의 미뤄서 많이 들어야된다는 얘기가 반복될까 싶어서 첫 문장을 적은건데 의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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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오르카l (리스너)
· 3년 전
오늘도 안녕하시길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간 글이군요 :) 정확히 30분이 걸리셨습니다 안그래도 찾아오기 전에 아래쪽에서 나폰님 닉네임으로 누가 시를 써놓으셨더라구요 읽고오느라 늦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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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slwkfehlwk
· 3년 전
와 나만 생각복잡힌줄 알앆는데 진짜 생각만흥시네요 힘드시겟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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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글쓴이)
· 3년 전
@l오르카l 다 쓰고서 이제 마음 편하게 글 읽으면서 쭉 검토하느라 약간 답글이 늦었네요! 네에!??! 제 닉네임으로 누가 시를 썼다구요!?!?! ㅋㅋㅋ!? 답글 다 적구 바로 보러 가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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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글쓴이)
· 3년 전
@wlsslwkfehlwk 역시 그런건가요?! 제가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몰라서 한번 적어본건데 (그리구 새벽에 혼자 좀 외롭기도 해서 ㅋ), 이제 약간 확신이 드네요. ㅋㅋ 의식의 흐름대로 쓴건데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의외로 저는 힘들다는 생각은 잘 안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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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ing20
· 3년 전
의식의 흐름대로 쓰신 게 보이다가도 원시인이랑 도라에몽 나올 때 빵 터졌어요 ㅎㅎ 저도 생각이 복잡해서 항상 머릿속에 생각이 많은데 뭔가 동지가 생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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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오르카l (리스너)
· 3년 전
아유 괜찮습니다 🤣 천천히 보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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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글쓴이)
· 3년 전
@blueming20 ㅋㅋ 저도 방금 한번 더 읽었는데, 원시인이 진짜 뜬금없어서 웃기긴 하네요 ㅋㅋ 갑자기 떠올랐더라구요! ㅋ ('0') 이런 표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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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글쓴이)
· 3년 전
@!1c8fbe3c5aa5672111d 오타는 봐도 봐도 가끔 숨어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