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성 위염 4년째인 20대초반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뇌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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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안녕하세요 만성 위염 4년째인 20대초반입니다. 내시경을 한번도 안했는데 약조차도 잘 안먹었어요.. 그래서 약이라도 먹어볼까 하는데.. 이것도 걱정인데 제가 사정상 혼자 살고있고,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지만 혼자살아야 한다는게 너무 서글프고 우울하고 .. 이런 생각에 더 휩싸여서 위가 평소보다 더 긴장된 거같습니다. 앞으로가 너무 걱정이에요.. 제 건강보다도.. 엄마가 뇌종양 말기래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진짜.. 아***는 안계시고. 너무 서러운거같아요... 어떻게 제가 혼자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자신이 안서요. 이것저것 생각할게 너무 많은데 친척들은 저를 가만 안납두려고 하고.. 의지할 부모의 자리가 완전 비어버리는기분. 진짜 못참을 거같아요..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것때문에 더 자극적인 음식먹게되고 위는 아프고,엄마는 정말... 생각만 조금해도 너무 눈물이 나고.... 마음이 너무 너덜너덜한거같아요. 빚도 있고 맘터놓을 편한 친구도 없고 너무 힘들어요.. 그냥 이대로 죽고싶을 정도에요.... 20대 초반에게 심리적 독립이 아닌, 진짜로 혼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이 공포감이 장난아니게 다가오는데..현실이라는 것때문에 더 잠을 못자겠고 좀비같아요 정말..눈만 감으면 엄마와의 추억이 계속 떠올라서 눈을 못감겠고요.. 그래서 못자서 속은 더 쓰리고.. 저는 항상 엄마한테 의지하고 살아왔는지라 (외동) 더 힘듭니다... 엄마밖에 없는 저한테는 더더욱 너무 ..... 너무 무거워요..이 짐이.. 아..그래도 여기에라도 털어놓으니까 생각이 정리되는거같아요.. 진짜 꽉막혀가지고 머리까지 아팠는데ㅠㅠ 진짜 힘듭니다.. 건강문제든지 돈이 문제던지 하나만 해도 너무 힘든데 전부 문제입니다.. 혼자 짊어지고 있는지라 더 슬픈거같아요.. 친구라도 많았으면 좀 나았으려나 싶고.. 여러가지가 후회됩니다. 일단 엄마가 몇달전처럼만이라도 나아지셨으면 하고 있습니다. 🙏
힘들다불면불안공허해불안해걱정돼슬퍼무서워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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