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건 태어나지 말았어야됬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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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건 태어나지 말았어야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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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공부도 못하고 괜히 부모님은 과외붙여준다고 열심히 일하시는데 난 진짜 하는게 뭐지 왜 나같은 쓰레기가 이 세상에.태어나서 남들에게 피해만 줄까 성격도 안좋고 적응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난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 무쓸모한 인간이다 내가 너무 싫어 참 나지만 이해가 안될때가 많고 정신과 몸이 따로 노는것같아 남들은 공부도 잘하고 대인관계도 좋은데 나만 이래 나만 솔직히 나 죽으면 부모님도 좋아하지 않을까? 나만 없었어도 돈나갈일도 많이 없는데 그냥 빨리 죽어서 저세상에서 혼자 있고싶어 난 남한테 피해나 주는 존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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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8282
· 3년 전
그렇게 힘들거 부정적인 생각 속에 살면 잘 되다가도 안되는게 공부고 인생이죠.. 그걸 끊지 않으면 계속 힘들어요ㅠ 부모님이 님을 위해 희생하고 있음을 알고 그게 죄송하고 잘하고 싶다면 난 할줄하는게 없다는 생각보다 내가 잘할 수 있는걸 찾아보려고 노력해봤으면 좋겠네요. 우울함은 결국 나를 피폐하게 만들고, 부모님 가슴에 대못박는 선택지만 하게 됩니다. 님이 죽는다고 좋아할거 같으면 대놓고 물어보세요. 아닌거 본인도 알지 않나요? 제가 일부러 조금 직설적으로 말하는건 분명 본인도 알고 있는 사실일거라는 걸 알아서입니다. 모르겠으면 내가 요새 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해보세요. 나의 부정적인 감정은 표출하거나 소화***지 않으면 쌓이고 꼬리에 꼬리를 물어요. 누가 님이 남한테 피해를 주는 존재라고 하던가요? 님이 님한테 하는거면 님은 님을 사랑하길 바랍니다. 자기 전에 자기최면으로 본인 이름 부르고 사랑한다 예쁘다 아끼자 최고야 등등 좋은말 딱 세번만 하고 자보세요. 부모님이 님을 위해서 일하기도 하지만 부모님에게 님이 축복이고 그걸 위해 일하시는 것도 있어요. 당연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본인은 할일 하지도 않으면서 그걸 피해를 주는거라고 생각하는건 오만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자리에서 할 수 있는걸 최선을 다해야 행복도 오는거고, 나를 아껴야 남도 아낄 수 있고 나도 소중한 사람으로 대우받아요. 세상에 무쓸모한 인간은 아예 없습니다. 심지어 곤충들도 필요성이 있어요. 근데 생각을 할 수 있는 존재인 인간이 쓸모가 없을리가 있나요? 부정적인 감정에 지지말고, 끌려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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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HEE8282 이렇게 긴 글을..감사합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긍정적인 생각하며 공부하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