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부터 수업을 한 도중에 들어가거나 지각을 할때 전 항상 못들어가는게 일쑤였어요 초등학교때는 어렸으니까 다른 선생님께서 도와주셨어요 대학교를 들어선 지금 그 상황이 되면 아직도 들어가기가 어렵고 너무 두려워요 하지만 오늘 바꿔보려고 용기를 두세번이 냈는데 실패했어요 하지만 다시 눈 딱 감고 용기있게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어요 그러더니 마음이 어딘가 불안하면서 울컥했어요 나중에는 내 자신이 한심하다는 듯이 울더라고요
제가 절 보기에는 사회성이 부족한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그런지 궁금하면서도 이것만큼은 고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