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인가... 30대 두아이를 둔 가장입니다. 이직한 직장에서 직원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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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rlf17
일 년 전
우울증인가... 30대 두아이를 둔 가장입니다. 이직한 직장에서 직원8명 중 혼자 남자기도하고 첫 단추를 잘못끼워서그런지 숨이 막히네요 이제 8개월이되어가는데 경력직이지만 실수도 많고 집에가면 3살 딸이 절 별로 안좋아하는거같더라구요 옆에오는것도 싫어하거나 기분이 왓다갓다하더라구요 직장 집 다니면서 숨이 막히네요.. 답답하고 밝게 생활해야되는데 우울한기분이 몸에 베이는 기분입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외로워우울해힘들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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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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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힘내세요
#가족과의관계#정서적지지#거리감#업무스트레스#우울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김소영 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직장내에서도 혼자 남성분이시고, 마음붙일 데가 없으시네요 집에 돌아와도 아이가 나를 반기는것 같지 않아 서운한 마음이 들고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이직을 한 이후에 직장 내에서 적응을 하는 것이 쉽지 않으신것 같아요. 직장생활도 잘 하고싶고 가족안에서도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것 같아 우울한 마음이 들고 많이 힘이 드시는것 같네요. 직원들중 혼자 남자라면 마음을 터놓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없으시겠어요. 직장인은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짧지 않은데요. 편하게 이야기 나누고 업무이야기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동료가 없다면 힘들고 외로운 마음이 드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이가 둘이나 되니 어깨도 많이 무거우시겠어요. 어차피 해야하는 직장생활이라면 조금이라도 즐겁고 밝게 생활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그러다 보니 일이 능률이 오르지 않고 실수를 하는 일도 많고요 그럴때마다 긴장감도 더 많이 느끼실것 같아요. 책임감으로 회사생활을 버티는데 집에 오면 아이들이 반기지도 않는것 같으니 기운이 더 빠지는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참 여러가지 면이 많이 힘드시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기운이 날까요. 경력직이시니 마음이 조금 더 편해지시고 일이 손에 익으면 실수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세이면 아직 한참 엄마 껌딱지일 나이인데요. 잠잘때도 피곤할때도 힘들때도 아플때도 엄마를 찾을 시기이네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자라기를 기다려 보시면 어느날 엄마만큼이나 아빠에게 놀아달라 매달릴 날이 올거예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저런 아이 관련된 케어는 엄마가 주로 하게되니 아이는 자연스럽게 엄마에게 친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아이와 얼마나 시간을 보내시나요? 물론 바쁘고 피곤하다보니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게 쉽지 않을수 있는데요. 퇴근후 30분씩 혹은 주말에 잠깐이라도 시간을 정해서 정말 신나게 정말 재미있게 온맘을 다해서 놀아주시면 아이는 아빠를 더 좋아하고 기다릴거예요. 엄마가 아이를 돌보기는 하지만 몸으로 힘을 써서 놀아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아빠가 그네를 밀어도 더 힘이 있고 안아 올려주어도 더 재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의외로 그 시간을 깊이 각인합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고 나면 힘들어도 또 직장생활에도 힘이 나지 않을까요
계속 우울감이 지속되거나 이야기를 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진다면 언제든 상담소를 찾아주세요. 저의 짧은 글이 마카님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go11111
일 년 전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라 잘 모르겠지만..그래도 아직 딸이 3살이니 그냥 무뚝뚝한거 아닐까요?? 너무 우울하게 있지마세요! 건강에 안 좋아요ㅠ 그리고 일하면서 실수하는건 누구나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너무 주눅들지마시고 어깨피고!! 행복하게 사세요
dudrlf17 (글쓴이)
일 년 전
@go11111 감사합니다ㅠ 우울하게 보내는시간이 아깝긴하네요 힘내볼게요^^
dhsk10
일 년 전
그 나이때는 저도 낯가려서 엄마만 찾고 그랬는데 성인인 지금 아빠랑 더 사이가 좋아요. 그 문제는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일은 경력이든 무경력이든 누구나 실수 하는 것 같아요. 단지 쓰니님이 그 직장에서 혼자 남자라 위축 된게 아닌지 싶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