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에 온전히 내집도 아닌 이곳을 내명의로 해서 빚도 내가 다 갚고 돈도 내가 모아서 매매로 돌려야하는게 너무 버거워서 그냥 집 정리하고 엄마랑 나 각자 살자고 했는데
엄마를 내쫒네 버리네 지혼자사네 난 모은돈도 없는데 그러면 어쩌자는거냐 먹여놓고 키워놨더니 자기 돈 번다고 냅다 나를 버리냐 이러네
내가 ㅈ당장 그러자는 것도 아니고
전부터 돈 모으라고 얘기했었고 지금도 1년정도 남은 시점이니까 준비하라고, 2천만원은 내가 주겠다고 해도
그러면 또 나 없이 못산다고 하고
나는 이제 엄마랑 못살겠는데
내가 나 살겠다고 엄마를 내쫒는걸까
이게
맞는걸까???????????? 내가 참ㄱ고 버텨야하는건가??? 그랬다가는 언제까지 뒷바라지만 하면서 살 줄 알고,????
솔직히말해서 언니는 *** 고딩때 지혼자 먼저 자취했고… 이렇ㄱㅔ 나한테 도움이 될 가족이 없고 내가 주축이
될거면 나도 내 인생 사는게 맞는건데
그놈의 불효같아서 미치겠다 엄마가 불쌍해 근데 나도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