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트라우마가 떠올라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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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비공개
일 년 전
자꾸 트라우마가 떠올라요
초등학교 6학년 ,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일때 남자 선생님께 성추행을 당했어요 잊고싶은데 자꾸 생생히 떠올라서 힘들어요 왜 그때 겁에 질려 저항 한번 못 했을까 후회되고 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럽고 더러워요..차라리 누가 저를 칼로 찔러 죽여줬으면 좋겠어요 전남자친구가 제 목을 졸랐던 순간에는 왜 살고 싶었을까요 이제 그만 악몽을 끝내고 싶어요
트라우마
전문답변 추천 3개, 공감 10개, 댓글 3개
상담사 프로필
이연실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일 년 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고통스러운 시간에서 자신을 구해낼 수 있습니다.
#트라우마 #자존감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입니다.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자신을 혐오하는 일이 얼마나 가혹한 일인지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 선생님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라 자책감과 악몽에 시달리고 계시네요. 당시에 저항을 못한 일이 후회되고 자기 혐오감에 더 괴로우신 것 같아요. 남자친구로부터 목졸림을 당한경험도 있으시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님을 보살피고 존중감을 경험하게 해 주어야 할 선생님으로부터 성추행을 경험한 일이 감당하기 힘들 만큼 무섭고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 일을 겪을 때 저항을 하거나 잘 대처했어야 한다는 생각에 후회와 자책감이 밀려오고, 자기 혐오까지 느끼시는 것 같아요. 그 순간에 님이 스스로를 지켰어야 한다는 생각과 무력했던 현실이 충돌하면서 님을 더 괴롭게 하는 것으로 보여요.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 자신을 존중해주지 못하고 함부로 하는 사람들 앞에서 무력했을 것으로 보여요. 이 경험을 충분히 털어놓고 치유받지 못해서 현재까지 고통스러운 기억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 같아요. 남자친구로 부터 목졸림을 당한 것도 힘든 기억일 것 같아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성추행 트라우마를 치유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혼자 힘으로는 자신을 돕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추행을 겪은 그 순간이 끔찍하고 무섭겠지만 혼자가 아닌 안전한 사람(전문가)과 그 순간을 재경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님이 그 순간에 저항이나 대처를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자책감 대신에 그 어린 아이가 겪었을 무서움과 혼란스러움을 공감해주고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치유적 경험이 님이 그 고통스러운 기억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나쁜 어른들이 자신의 본분을 잊고 훼손시킨 님의 가치와 존엄함을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전히 그 시간과 기억에서 살고 있는 님을 님의 용기와 전문가의 힘으로 그곳에서 구해낼 수 있습니다. 목을 조르는 남자친구 등 누구도 님을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그것이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것이라도 하지 못하도록 자기 주장을 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신뢰롭고 안전한 전문가와 함께 상담을 통해 성추행 트라우마를 재경험함으로써 고통스러운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신뢰롭고 안전한 관계 경험을 통해 존중받는다는 것을 경험하고 자신을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단계적으로 자기주장 훈련 연습을 함으로써 일상에 적용하고 필요한 경우에 자기주장이나 표현을 적절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상담 과정에서 성취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이나 효능감을 획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mindhealer
일 년 전
죄송해요. 이제야 이 글에 답을 드일수있겠네요 저는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요 그 일을 겪으시고 난 뒤의 그 고통은 저는 헤아릴수없을만큼 거대하니깐요 피해자분들은 항상거의 같은생각을하세요 나는 더러운 사람이야.혐오스러워.난 내가 싫어.나는 도대체 왜살고 있는걸까. 후회라는건 자신이 잘못이나 죄를 지었을때 하는거에요.당신은 나쁘지 않아요.더럽지도.혐오스럽지도 않아요. 당신은 가치있는사람이에요 누구도 당신을 싫어하지않아요. 이세상에 당신이 태어났을때 당신의 가장 귀하고 중요한 한 생명으로 태어났어요.그것은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지속되죠 죽음에대한 생각은 잊어주세요 당신은 말했어요 살고 싶었다고 살고 싶다는것은 내면속에서는 자기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여러 치유프로그램들이 있어요 물론 당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당신의 악몽을 끝내드리기 위해서 저는 당신을 돕고싶어요 1366 지역번호에 1366 이 한통의 전화가 당신을 일시적으로 도와줄수는 있을거에요 자책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은 아무잘못도 없어요 마음속 고통을 잊을수있는건 자신에대한 원망과 자책이아닌 용기내어 살아가는것이에요 그 용기라는 한걸음이 매우 고통스럽고 두렵겠지만 당신은 할수있어요 세상이 당신의 고통을 몰라도 저는 알아요. 이제 새로운 삶을 살아가세요 지난날의 기억을 잊고 새로운 행복과 사랑을 찾으세요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cofls147
일 년 전
어이가 없네요 이 앱은 연락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