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험 준비하느라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많은데요. 이번 년도부터 처음으로 가슴이 꽉 막힌다, 머리가 아프다, 답답하다라는 느낌을 처음 느껴봤어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고, 쭉 지켜본 결과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답답함을 느끼더라고요ㅠㅠ 예전에는 눈물이 먼저 났는데 요즘은 가슴 답답함이 먼저 느껴지고 난 다음에 눈물이 막 쏟아져요.. 이럴 때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정신과를 가야 하나요ㅠㅠ?? 아님 제가 스스로 고칠 수 있는 법 있을까요? (현재 상담을 받고 있어요. 나를 이해하는 면에서는 도움이 많이 되고 훨씬 나아졌는데, 답답함은 고쳐지지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