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받고싶어서 안써도되는 돈을 계속 쓰게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그 사람에게 무언가를 계속 해주고싶어서 자꾸 상대방에게 선물을사준다거나 뭘 사줘야될지 모를땐 그냥 사고싶은거사라고 ***로 돈을 보내주기도합니다.
그러면서도 제가 그사람에게 원하는만큼의 관심을 못받으면 더더욱 과하게 돈을 쓰기도하고, 나는 상대방에게 이렇게까지 하는데 왜 그사람은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을까 하고 우울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그런관계는 건강한 관계가 아니다. 그만해라 라고 말려서 관계를 끊으려고해도
상대방이 그건 싫다고하면 또 흐지부지되면서 계속해서 그사람에게 관심을 갈구하며 돈을 쓰게됩니다
이런관계에 대해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