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받을 때 힘든 걸 잘 못 말하겠어요..
상담이란게.. 원래 힘든 걸 털어놓고
같이 해결방법을 찾아보는 걸텐데..
저는 누군가에게 힘든 걸 잘 말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힘든 걸 말했을 때 잘된
경험이 적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워낙 사람을 못 믿어서
잘 못 말하기도 하고
말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상대방이 모르는 경우엔 그냥 상대에게 짐만 주는 셈이니까요..
다른 사람이 저 처럼 힘들어지는 건 싫어요
하지만 힘든 걸 말하지 않으면 상담을 받는 의미가 없어져요..
어떻게하면 편하게
상담 때 말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