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자주해요 늘항상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왕따|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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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자주해요 늘항상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1004bi
·3년 전
저는 항상 남들이 좀 모자란거 같아요 특히 못된사람들이요 지인1 늘 저만 위로해주고 좋은말해줘야해요 지 스스로는 책도 안봐요 그래서 지가 힘들때는 내가 잘 조언해주는데 내가 힘들때는 찾고싶지도 않아요 지인2 자존심이 강하고 열등감이 있고 자기자신이 잘났다는걸 증명하려고하고 가식적으로 착한척을해요 보통사람들은 다 자기가 잘났다는걸 증명하려고하고 말도 들어주기보다 지가 하고싶은말만해요 남을 배려안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고 심하게 말해요 지인3 지 시동생을 소개시켜줘놓고 지는 절대 안만날타입이라며 엄청나게 까고 지남편은 잘생겼고 지는 사랑받는다고 자랑해요 ***인가 싶어요 지인4 실컷 사겼더니 비혼주의자라는 남자인데 폭언도 심하고 남에 대한 배려가 뭔지 개념이 있는건지 그냥 인간탈을 쓰고있는 두꺼비인가 생각이들어요 지인 5 남자친구의 여사친들이라는데 미친거죠 서로 선물주고 받고 칭찬해주고 그러길래 기분나쁘다는데도 터치하고 ***을 하는데 그냥 인간인가 지능이 얼마나 나쁘면 저러지?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사람들은 다 이렇게 ***들같아요 남한테 진심도 아니고 진정한 친구가 있나싶어요 친구라는게 제 뒷담까서 왕따시키고 그냥 저 깎아내리는 친구들도 대부분이에요 그래도 친구 한명은 있지만 인간적으로는 완벽하지않아요 그런데 저는 괜찮은 사람이에요 항상 남을 배려하고 친절하고 긍정적인 피드백 조언 책읽고 성숙해지려고하고 성경도 매일 보고요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래서 더 힘든게 원수를 사랑하라고하셨는데 그게 힘들어요 사람들이 워낙 ***들이고 예의가 없어서요 그리고 저는 자존감도 높아서 항상 남의 말 들어주고 남을 세워주거든요 근데 제 수준이 되는 인간이 잘 없어요 나르시시즘인가 생각이 들어요 상담사라고 돈받고 앉아있는사람도 지남편 자랑하려고 호시탐탐 그리고 제가 외상후격분장애처럼 홧병이 났는데 거기다데고 제가 나이는 많은데 이룬게 없어서 그런다네요? *** 지껄이는데도 받아주고 오히려 그 상담사한테 선물주고오고 바로 시험합격했어요 별별 도라이가 많아요 별점테러할까생각중이에요 뒤통수라도 때려야 속이 시원하지 어휴 대부분 인간들이 공감능력도 없고 그냥 책을 안읽어요 그냥 동물처럼살기로했나봐요 지가 지금 무슨행동을 하고있는지 자각을 못해요 그래서 저는 외롭고 화가 많이 나요 정말 저만큼 수준높고 착하고 남배려잘하고 이해력도 좋고 지능도 높은 그런 사람이 필요해요 남들이 ***이라고 생각하는 제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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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ittariussss
· 2년 전
본인이 너무 우월해서, 정말 발전하려고도안하고 열등감만 있는 인간들에 대해 환멸이 난 걸수도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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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bi (글쓴이)
· 2년 전
@Sagittariussss 저는 우월한점이 딱히 없어요 님이 착하신분이고 그냥 평범 딱 그정도인데 자꾸 싫다는 감정이 자꾸올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