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 해주고 못해주면서 괜히 와서 비아냥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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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low9o
·3년 전
아무것도 안 해주고 못해주면서 괜히 와서 비아냥거리고 또 무슨 자존심이 밟혔는지 트집잡고 진짜 역겨워서...무슨 말이라도 꿍얼댔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그냥 대끔 왜 그러는지 심보가 왜 그 따위인지. 생각할수록 역겨워. 그동안 아빠를 싫어하던 느낌이랑은 살짝 다른 느낌이야. 꽉막힌 가부장애비에 대한 역겨움+ 드라마에서나 보던 찌질한 열등감덩어리 인간에게 느낄만 한 혐오감도 섞이기 시작했다. 그냥 무시하고싶고 그러려고 노력하는데 머릿속에 생각이 끊이지 않는 타입이라 자꾸 상기되면서 짜증나는 감정이 솟구친다. 엄마는 이제 해탈해서 타격감이 그나마 적어졌지만 나는 아니라고. 신경 안쓰는 건 어떻게 하는걸까....
답답해스트레스받아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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