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죄를 많이 저지른 사람이에요 용돈이 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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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정말 죄를 많이 저지른 사람이에요 용돈이 모자랄 땐 몸을 팔기도 했고요 유부남에게 몸을 판적도 있었습니다 18살때부터 모텔을 들락날락거리고 둘 만의 사랑으로 시작되는 섹스가 지금은 너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한심하게 느껴져요 부모님이 이렇게 살라고 낳아주신게 아닐텐데 왜 이렇게 된걸까요 저도 가끔 제 이런 모습이 끔찍하고 소름끼쳐서 미치겠어요
공허해힘들다무기력해지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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