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내 어릴적 사진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가끔 내 어릴적 사진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이 세상물정 모르고 밝던 아이가 자라서 나같은 사람이 되었구나. 이 나이 먹도록 자신을 사랑하고 보듬어주지도 못하는 못난 사람으로 자랐구나.
슬퍼무기력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yellowcabinet
· 3년 전
이 나이가 되어 나를 사랑해줄 필요가 있다는 걸 깨달았구나. 이제부터는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가장 따뜻한 사람이 되어보자. 라고 생각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마카님의 지금 나이만큼 더 시간이 지난 뒤에 마카님의 지금 사진을 보신다면, 여전히 세상 물정 모르고 밝고 순수한 아이로 보일 거에요. 지금부터도 늦지 않았습니다. 전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