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를 다니고 있는 데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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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대안학교를 다니고 있는 데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학교 밖으로 아예 나갈 수가 없었는데(코로나 검사 제외) 학교에선 혼자 있는 건 절대 안된다고 다같이 지내라고 하는 데 여자 애들(저는 여자)은 선생님 앞에서 친한 척 하다가 없을 때는 은따, 무시 합니다, 그리고 아는 후배가 제가 멋있다면 저를 따라합니다. 학교도 좁고 학생 수도 적고 혼자 못 있게 해서 늘 그 친구와 같이 있어야 하고, 혼자 피해 다른 곳에 가는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합니다. 선생님들에게도 애기했지만 다들 아니라고 했고 오히려 저를 혼냈습니다. 이런 학교 생활 때문에 방학 때 조차 악몽에 시달렸고 학교에 다시 갈 생각하면 절망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방향을 전환할 시기를 놓쳤고 대학을 가기 워해선 그 학교를 가야합니다. 부모님도 저에게 기대를 걸고 있고 포기하면 잡 노동 같은 일밖에 못한다고 하십니다. 정말 개학까지 얼마 안 남았는 데.. 너무 절망 스럽고 괴롭습니다.. 다른 방법을 생각해서 애기해봐도 저희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결국 다시 똑같은 길 밖에 없다고 애기하십니다. 원래 있던 꿈도 희망도 다 잃었고 대학 갈 수 있다는 희망만 걸고 살고 있는 데 너무 힘듭니다.
힘들다걱정돼우울해불안외로워괴로워스트레스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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