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친 날씨다. 살아있는게 신기할 정도의 날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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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진짜 미친 날씨다. 살아있는게 신기할 정도의 날씨... 매일 이게 공황인지 더위를 먹은건지 분간도 안 될 정도로 공포를 느끼며 산다. 하루하루 버틴다. 머리가 무겁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으며 무기력하고 하루종일 땀이 흐르고 머리가 빙빙 돌아 어지럽다. 더워서 완전히 맛이 가버렸다. 너무 심심해서 논문 찾아볼까 하는 생각이 든 것 자체가 맛이 간 것 같다.ㅋㅋㅋ 집에만 있는데도 덥다. 밤에도 산선한 바람이 부는 여름날이 적다. 그뭐냐 이런날씨에 밖을 돌아다니는건 신박한 사망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와라 겨울...겨울만 기다리고 있다. 근데 난 더위 추위 둘 다 잘 타는데 올해 유독 내 상태가 안 좋아져서 여름을 가장 혐오하게 됐다. 정신상태 정말 끔찍하게 안 좋다. 날씨로 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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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저도 원래 썬크림 안바르고 다니는데, 오늘은 바르고 다니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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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Rain
· 3년 전
산채로 익어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