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자존감도 낮았고 나를 사랑하는 법도 몰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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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예전에는 자존감도 낮았고 나를 사랑하는 법도 몰랐는데, 주변에서 계속 칭찬해주고 도와줘서 지금은 자존감이 많이 높은 편이야 그런데, 주변에서 자꾸 나를 깎아내리는 것 같아서 힘들어... 살 좀 빼라고, 나중에 성형 하라고, 네 성적이면 인서울은 커녕 대학도 못 간다고... 난 나름 나한테 만족 하거든...? 살이 좀 있는 편이긴 하지만, 심각한 정도도 아니고 그냥 통통한 정도야.. 남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되지도 않아.. 성정도 학교에서 나름 상위권이구.. 그런데 언제는 할머니께서 내가 창피하다고 하신 적도 있어... 예전에는 제가 싫었지만, 이제 겨우 제가 좋은 사람으로 느껴지는데 자꾸 주변에서 이러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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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yip123
· 3년 전
쓰니님이 만족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주변에서 스트레스 주는말들 너무 신경쓸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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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wryip123 고마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