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게 되면 기죽는 말들 안녕하세요. 요즘엔 밖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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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듣게 되면 기죽는 말들 안녕하세요. 요즘엔 밖에 나가면 기가 죽는 단어들을 많이 듣게 됩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연립주택이 지저분하니 어떤 우편배달 하시는 분이나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이 절 이라고 하고 도서관 이라 그러죠. 그런 말씀 하시는 것 이해는 됩니다. 너무 지저분하고 조용하니 그렇다는 것 이해해요. 그러나 절 도서관 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주 듣다보니 기가 죽어지기도 합니다. 목소리가 많이 작고 문을 세게 못 닫지 못하니 그런가바요. 한동안 설치해 사용한 누리벨이 검은색이었다 보니 시내에서나 동네 주변에서 흉보는 소리도 들었지만 지금은 많이 괜찮은 편이에요. 또 역겹다 제수 옴 붙을 것 같다 라는 말을 많이 듣다보니 힘도 들었어요.그래서 요즘은 카톡이나 문자로 다가갑니다. 시외 아는 사람도 많이 힘든가봐요. 성겪이 활발한 편인데도 그런가봐요. 늘 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가였던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듣나봐요. 요즘은 누군가 먼져 다가와 주는 사람이 없으니 힘든가봐요. 한번씩 전화 통화하고 카톡 주고 받으며 지낸답니다. 지금은 그사람의 마음 이해가 되네요. 요즘엔 모두들 힘들다보니 종교 외모 성겪 등을 덜 가리고 대해 주는 사람 만나기 어렵나봐요. 또 먼져 다가가야 되고 적극적 이어야 되지만 그러지 못한 점도 원인인가봐요. 그러나 영천 사람들의 목소리 한번씩 듣게 되면 좋기도 하죠. 요즘엔 성겪 외모 종교 등이 비슷한 사람 만나면 무언가를 하고 싶기도 하죠. 여러분들! 여름철 덜 힘드시길 바랍니다. 또 게획하고 하고 있는 일들이 지장없이 잘 진행 될 수 있기를 마음으로나마 바랍니다. 저는 어떤 실행을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나봐요. 몇 년 동안 안 좋은 말을 듣게 되다보니 자신이 기가 죽었나봐요.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 되기도 해요. 일을 빨리 못 하고 결정 하는 것이 서툴지만 나름데로 시간을 두고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무슨 일이든 하려면 시간이 걸리나봐요. 얼마전 계획을 이루었어요. 그 일을 실행하고 나니 2년 동안 컴컴 했던 길이 밝아진 것 같아요. 지나가시는 분들이 좀 불편 하실 것 같아 했어요. 그렇게 하니 나름데로 보람도 생겼어요. 이번엔 조용히 마무리 했어요. 또 조용히 도와 주셨나봐요. 여러분들! 모두들 행복하시고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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