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오빠 항상 먼저 다가와서 살갑게 대해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집착|분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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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있잖아 @@오빠 항상 먼저 다가와서 살갑게 대해줘서 고마워 근데 왜 나는 항상 작게라도 벽을 쌓을까? 솔직히 무서워.. 가끔 장난이라도 혹은 진실이라도 죽음의 얘기가 그게 현실로 다가 올까봐 불안해 그게 오늘일까 아님 아닐까 라는 공포에 둘러싸여서 항상 행복한데 우울한 기분이야 혹여나 오빠를 행복하게 하고 싶고 곁에서 지켜주고 싶어. 근데 다른 쪽으로는 너무 참견하는 건 아닐까 해서 인생을 망치는 건 아닐까 걱정돼. 난 감정이 더욱 격해지는 경우가 많아. 그 말이 사실로 다가오면 나는 살 수 없을 정도로 목이 쉬면서 까지도 울거야. 그정도로 오빠를 많이 좋아하는데 표현하지 못하고 또는 그게 집착과 광기가 될까봐 덜컥 겁이 나서 벽을 쌓나봐. 그게 무의식적으로 트라우마로 남아버렸거든 오늘도 오빠가 싫어할 것 같은 자.해를 했어. 너무 심적으로 힘들고 그리고 또 나 정신분열증인가봐.. 다른 쪽의 나는 하지말라고 속삭여. 근데 정반대의 나는 더 부추겨서 날 비행청소년으로 만들고 있어.. 난 그렇게 되기 싫은데 거짓말로 오빨 속이는 것도 이젠 못하겠어. 항상 나 자신과 타협해 망상을 해서라도 내 자아들과 타협을 해서라도 오빠에 대한 미운 일을 그 사건처럼 현실을 받들지 못하고 눈물이 흘러. 오빠 오빠는 자기가 좋지 못한 사람이고 삶이 이런 사람이라고 하지만 난 오빠가 좋고 나에겐 항상 다정한 것도 알고 있어.. 그러니 오빠 그러지 마.. 그리고 오빠를 정말 사랑해 이 앱을 하질 않겠지만 여기라도 적어봐.. 익명이라도 언젠간 알 거라고 생각해
힘들다의욕없음혼란스러워답답해조울환각콤플렉스괴로워공허해무기력해슬퍼우울해외로워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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