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저를 버린 거 같아요 자기 명성에 똥칠 했다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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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저를 버린 거 같아요 자기 명성에 똥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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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지금 너무 무섭고 손이 떨리고 두렵고 무서워요.. 면접을 보기로 했는데 아빠 지인 분이 꽂아주신 곳이여서 제가 가기로 했는데 새벽에 급체를 하고 토를 하고 부담감이 장난이 아니였어요 그래서 약을 먹고 잤어요 근데 2시간도 못자고 일어났더니 면접 시간이 지나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빠한테 혼이 좀 났는데 제가 취업을 하든 안하든 상관없데요 근데 자기 명성에 똥칠한건 어쩔꺼고 저 같은 건 필요 없다고 하시네요 항상 제 편을 들어주던 아빠 였는데 아빠가 그런 말을 하니까 굉장히 무서워요 그리고 적금 든 거를 제가 좀 썻는데 그것 마저도 내놓으라고 하시네요..저 어떡하면 좋죠 죽는 게 답일까요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이때까지는 죽고 싶단 생각을 단 한 순간도 한적이 없어요...근데 지금은 너무 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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